이준기 전혜빈 나이차이 결혼 계획 별장부터 차량까지

이준기 전혜빈 나이 차이 연예스토리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은 3년에 걸쳐 제기된 네 번의 열애설 끝에 최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격 없는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우선 이 내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개인의 별장부터 서로의 차량까지 공유하며 가족처럼 격 없는 데이트를 즐겨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에 디스패치는 수차례 포착했던 데이트 사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를 낀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 찍힌 사진인데요.전혜빈을 보며 웃는 이준기의 모습부터 둘이 다정하게 길을 가는 모습, 애완견이 따르는 모습 등을 포착한 것입니다.

전혜빈의 빌라를 찾는 이준기와 아파트로 향하는 전혜빈을 심심찮게 목격했다는 내용도 전해졌었죠. 앞서 열애설 보도에서 나왔던 강원도 별장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았다는 목겸담도 들린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전혜빈의 포르쉐 차량을 이준기도 이용한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이준기 나이 1982년 생 전혜빈의 올해 나이는 1983년 생으로 1살차이가 납니다.

앞서 전혜빈 결혼 계획 관련 지난해 11월 뷰티 매거진 뷰티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해 시선을 끈 바 있습니다.

이날 그녀는 "내년 행보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며 "원래는 내년쯤 결혼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일 욕심이 많아지니까 이 관운을 일적으로 써야겠구나 싶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축하를 해주는 팬들도 많았지만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팬도 있었죠. 한 팬은 “사랑에 눈이 멀어 판단력이 흐려진 듯”, “차라리 공개연애를 했더라면 배신감은 들지 않았을 텐데”, “연기로 보답한다는 둥 그런 거 안 통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댓글이 엇갈린 까닭에는 tvN ‘내 귀에 캔디’ 출연 여파가 크다. 당시 이준기는 솔로임을 암시하듯, 박민영과의 전화 통화 이후 “이렇게 한 달 통화하면 진짜 연애하겠다”등의 발언으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이라고는 하지만, 그간 그는 팬들과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인 만큼 실망감도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팬카페에 진심어린 글을 올렸으니 예쁘게 연애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