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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성경 나이 증거 속출 콜드플레이 사진삭제

이성경 나이 증거 속출 콜드플레이 사진삭제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4일 언론매채는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지난 1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이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모자와 마스크 등 커플 아이템을 갖춰입은 사진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가 나오면서 쐐기를 박았습니다.


모델 출신 배우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다정한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죠


또 다른 열애 증거도 계속 나왔습니다. 남주혁 이성경 콜드플레이 사진 삭제 사실인데 그녀는 최근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적이 있었으나 삭제하며 뒤늦게 열애 증거로 지목된 것입니다. 


열애설 이후 콜드플레이 공연 사진 속 남성은 위에 사진을 보다시피 남주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정황들도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위에 이성경 삭제 사진을 보면 얼굴이 찍힌 사진도 그렇고 같은 옷의 셔츠를 입었던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 되겠죠.



 앞서 미국 LA로 화보 촬영을 떠난 남주혁이 NBA 경기장에 찾았다가 중계화면에 포착되자 그녀는 이를 SNS에 올린 바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성경의 올해 나이 1990년 생으로 28세입니다.


 두 사람이 드라마 종영 후 동료 배우, 스태프와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비행기 옆좌석에 나란히 앉은 사진이 열애설과 맞물려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번지자 드라마 속 '애드립 키스신'도 재조명되며 곳곳 이들이 열애를 암시한 정황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남주혁에게 발차기를 하며 몸싸움을 하는 장면에서 제작진은 "발차기보다 더 임팩트 있는 것 없을까?"라고 주문했고, 두 배우는 연속 발차기나 돌려차기 등을 연출했었는데요


그러다 남주혁은 "뽀뽀해주면 뛸게"라며 발차기가 아닌 뽀뽀 애드립을 쳤고, 망설임 없이 그의 양 볼을 끌어당겨 입을 맞췄다고 하네요



이어진 또 다른 장면에서 두 사람은 뽀뽀를 주고받은 후 서로에게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알콩달콩한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이 또한 남주혁의 애드립으로,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복주랑 하트 꺼내주는 장면은 애드립"이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 "사귀는 것 같았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쏟아냈지만, 소속사 YG는 전화를 받지 않은 채 "곧 연락드리겠다"는 메시지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YG는 그간 소속 아티스트들의 민감한 이슈에 대해 '묵묵부답'을 고수한 적이 적지 않았으나, 태양이나 구혜선, 테디 열애 등 대중의 응원을 받은 경우는 곧잘 사실을 인정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이례적인 행보로 풀이되는데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까지 나왔으나 곧 연락하겠다던 YG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해명했기에, 드라마 찍을 때 이미 열애 중이었다는 후속 보도로 인해 언제 시점을 언제로 맞추느냐에 대한 소속사의 고민이 적지 않을텐데 여기에 배우들에 대한 팬들의 실망 섞인 반응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