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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변정민 남편 최진영 국제변호사


탤런트 겸 모델 변정민은 2005년 1년간의 열애 끝에 12년 연상의 남편 최진영씨와 결혼했습니다.


변정민 남편 직업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캐나다 퀸즈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변호사로 일하다 세계적인 테이블웨어회사인 빌레로이 보흐 아시아지역 사장을 역임한 놀라운 스펙을 자랑합니다. 그럼 변정민의 결혼 스토리 먼저 들여다보겠습니다.




변정수 동생 변정민은 최민수 부부가 남편을 중매를 해줬다고 하죠. 


변정민은 “강주은 언니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남편과 아는 상황에서 소개해줬다. 좋은 사람 있으니 만나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말하며 최민수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최진영 씨가 자신이 모델인 걸 모르는 점에 끌리게 됐다고 합니다. 그럼 또 어떤 다른점들에서 매력을 느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그녀는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신랑이 가구 같은 것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모습도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설명에도 허점이 있는데 12살 연상이면 어떤 분야든 본인보다는 아는 게 많겠죠!



그녀는 자동차를 타면 항상 안전벨트를 매라고 하는 최씨 때문에 어느날 말다툼을 했는데, "사고가 나서 누군가 다친다면 그게 당신이 아니라 나였으면 한다"는 남편의 말에 감동해 결정적으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변정민 남편 최진영 씨는 소개해준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너무 잘 도와줬다며 감사를 전하고 "나는 럭키한 남자"라고 행복해했었죠 최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그녀가 행복하도록 평생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변정민 자녀 및 아이로는 딸 두명이 있는데 정말 붕어빵이죠?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 후 3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 서로 불임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검사도 많이 하고 좋다는 한약도 먹고 병원도 다녔다. 나보다 12살 나이가 많기 때문에 빨리 아이를 낳아 키워야겠단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결국 둘째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