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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조보아 승무원 시절 온주완 결별 프로 다웠다

조보아 승무원 시절 온주완 결별 프로 다웠다


배우 조보아의 승무원 준비 시절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보아 한서대 승무원 준비 시절'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개재됐는데 먼저 이 내용부터 살펴보시죠.




사진 속 조보아는 승무원 의상을 입고 실습 중인 모습이며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서대 항공관광과 출신으로 데뷔 전 승무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11년 종합편성채널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뒤 2012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프로필을 보면


1991년생으로 조보아 키 165cm이며 고향은 대전광역시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결별 소식도 알아보죠.




공개연인이던 조보아 온주완 결별 이유 무엇이었을까요? 얼마전 2년 열애 종지부를 찍었는데요. 지난 2015년 함께 출연한 드라마로 인연을 맺운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고민을 털어놓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습니다.



만남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불거진 열애설을 쿨 하게 인정하며 평소 서울 근교의 카페 등에서 감추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겨왔던 두 사람. 하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이 전해져 놀라는 분들도 많았을겁니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식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요 보도가 전해지기 하루 전이었던 지난 19일 한 시상식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까지도 연애 중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시상식에 피해가지 않도록 행동해 그 누구도 이런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던 것인데요.



소식이 전해지기 전 온주완은 팬들과의 소통창구였던 SNS 계정을 삭제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교제기간 동안 온주완은 조보아와 찍은 사진을 가끔 공개하기도 하며 애정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전 MBN스타에 “최근 결별했다. 그러나 시기, 이유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도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지만, 그 외엔 알 수 없다”고 인정했죠.  사랑만큼이나 일 앞에서도 프로다운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의 격려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