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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장동건 고소영 아들 딸 나이 집안 소문에대해


장동건 고소영 딸 아들 나이 사진 스토리


지난 2009년 배우 장동건과의 결혼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고소영. 평소 남편의 작품을 모니터링 해준다고 밝히며 세심한 아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장동건을 '아들바보'로 칭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죠.







언론에 공개된 장동건 고소영 아들 장준혁 사진.


그러나 꼭 다정다감한 것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고소영은 "신랑에 대한 오해도 있었다. 첫 아이 낳고 너무 힘들었다. 지식이 없어서 키우는 게 만만치 않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신랑이 집에 없었다"고 밝히죠


괜히 자신이 힘들면 남편이 미워졌고 이 모든 것이 남자 때문인가 싶기도 했답니다. 나중에 이야기해보니까 남자들은 가르쳐줘야한다고 들었다네요.


워낙 고향이 이북쪽이라 표현이 독특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각하는 게 본인이 생각하는 아들의 이미지를 얘기할 때는 진짜 깊이 많이 생각한다고 합니다.


고소영 장동건 딸 장윤설 양의 자녀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그녀는 "딸이 입을 열면 아빠가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다. 지나치게 애교를 부리면 여자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낯설어하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몰라서 무섭다고 하는데 정말 의외에 모습인 것 같죠.









그녀는 "우리 딸이 방송에 나가면 '국민00'이 될 것 같다. 우리만 보기 아까워서 보여주고 싶긴한데 공주병이 될 것 같은 걱정이 든다"고 우려를 표할 정도였는데 아들은 내성적인데, 딸은 매일 연기를 하며 놀 정도로 성격이 정반대라고 합니다. 


장동건 나이 1972년생 올해 46세이며 고소영의 나이 역시 72년생으로 그녀는 "부부간의 어려움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동갑이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하면 그럴것 같아서 서로 존중하고 존칭할 건 하고 연애 때부터 그렇게 지냈다"고 말합니다.



고소영 아들 초등학교 입학 할 나이가 되어 현재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신기합니다.




그녀는 재벌 집 딸 루머에 대해 해명한 적이 있었죠.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그녀는 “특히 말 타기를 좋아했는데 교관이 멋있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그래서 매일 승마장을 찾아 말 목욕도 시키고 청소도 알아서 하고 열심히 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MC 이경규는 “말을 타는 정도면 집안이 좋았다는 건데 혹시 재벌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부족함 없이 자란 것은 사실이다. 아버지가 일본 해운 회사에 다니셨다”고 밝히며 재벌집 딸은 아니라고 밝히죠.



 고소영 리즈 젊은시절 졸업사진 완벽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사내 아이들을 키우면 엄마가 강해진 다는 말이 정말 공감간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이를 혼내면 아빠인 장동건이 말리고 그런다네요.


또 그녀는 "내가 집에서 스테이크를 썰 것 같고, 깍쟁이 일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이번 작품을 통해 편안하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내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