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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 연인 관계 실체는..진흙탕 싸움


김동성 장시호 연인 관계 실체는..진흙탕 싸움


 빙상 스타 이규혁이 쇼트트랙 선수 출신인 김동성과 장시호가 한때 연인이었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은 김동성의 제안이었다고도 했는데 장시호는 진술하는 내내 이씨 를 노려봤다고 합니다. 








이규혁은 문체부와 삼성 등으로부터 특혜 지원을 받은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를 맡었죠 


장시호가 처음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와 남녀관계로 만나면서 센터를 기획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장시호 김동성 두 사람이 해어진 뒤 도와달라고 해 전무이사를 맡았다고 밝히며 자신은 센터 운영에는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규혁 주장 전문


이씨는 "김동성 장시호는 (2015년에) 남녀 관계로 만난다고 들었다. 김씨가 동계스포츠 쪽 일하는 사람이라 (영재센터)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했다"며 "2015년 3~4월 영재센터 설립 계획을 짜고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둘이 헤어지면서 관계가 안 좋아져 중학교 선배인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것 같다"고 말하며 "2015년 7월 영재센터설립 무렵부터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무이사를 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씨는 이날 법정에서 "자금집행 등 영재센터의 실제 운영은 장씨가 했고 통장은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김동성 장시호의 관계가 좋을 당시에 영재센터를 설립하려고 했는데 관계가 틀어지면서 입장이 곤란해졌다면서 이씨에게 빙상 관련 일을 맡아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것인데요 김동성과의 관계 때문에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단순하게 이해했다는 주장입니다.


뭐 이번 폭로로 김동성 아내 오유진 씨 마음만 정말 아플 것 같은데 굳이 저렇게까지 진술을 했어야 했나 싶습니다.




이씨는 검찰 신문 동안 장시호에게 불리한 진술을 이어갔고 그녀는 그런 그에 뒷통수를 무섭게 노려봤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 대로 말이죠. 이씨는 장씨 측 변호사가 신문할 때도 옆에 있던 그녀의 눈을 피하면서 진술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