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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허지웅 전마누라 와이프 이혼 사유


허지웅 전마누라 사진과 비하인드 스토리


미우새의 출연하고 있는 허지웅 전마누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방송에서 허지웅은 변영주 감독을 포함한 영화계 절친들이 자신의 집에 방문하자 집이 더러워질까 염려하는 모습을 어김 없이 보여줬고 친구들은 우리가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거라며 너스레를 떨고 청소 강박증에 대한 폭로를 쏟아냈죠 하지만 뒤이어 허지웅 와이프 발언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내려앉습니다.






허지웅은 우리 와이프는 한 번도 청소를 안 했다고 말하더니 곧바로 전와이프로 정정했고 갑자기 분위기가 급 다운 되고 말았죠.. 그 이야기를 듣던 변영주 씨도 그 사람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 허지웅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인정하는 모습에 왜 헤어졌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허지웅 이혼 왜 헤어졌나


2014년 2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 사유와 전마누라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놓은 그의 발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허지웅은 "다시 결혼한다면 전 와이프랑 하고 싶다. 훌륭한 사람이다"며 "내가 결혼생활을 못했다. 애도 안 낳고 혼인신고도 안 하겠다고 와이프에게 말했다. 그러니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듯 싶다"고 고백했었죠. 허지웅이 자녀도 낳지 않겠다고 폭탄발언했으니 견디기 힘들었을 겁니다. 허지웅 전처와 왜 이혼 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미우새 MC 한혜진은 “허지웅씨가 만났던 여자분들이 궁금하다”고 물어보자 어머니께서 제가 3명을 봤는데 예쁘기는 다 예뻤다고 털어놓죠자신이 알고 있는 3명중에 첫 번째는 참 착하고 두 번째는 참 예뻤다고 말하면서 세 번째 애는 예쁘고 키도 크고 착하고... 다...라고 말 끝을 흐린 뒤 전마누라라고 고백합니다.


아들과 헤어진 것이 아쉽다고 했는데요 본인들이 결정한 거니까 자신이 뭐라고 말할 순 없다면서도 너무 아까운 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던데그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서 그런지 정말 안타깝더군요




허지웅은 이혼 당시 몸무게가 54kg까지 빠졌다고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밥을 못 먹고 토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허지웅은 갈라선 것에 대해 뚜렷하게 잘못한 것은 없지만 나와 사는 것은 글렀다고 판단해 통보를 받았다며 수습하려 했는데 잘 안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4년 허 씨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 마누라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그는 전마누라에 대해 진짜 훌륭한 사람이라며 헤어지자고 할 당시에 자신이 무릎 꿇고 빌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픔을 이겨내고 좋은분 만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