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한의사 집안 스토리

장영란 남편 한창 스토리

지난 2009년 9월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죠 그간 훈남에다 능력있는 남편 자랑을 아끼지 않으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죠

장영란과 남편의 첫 만남은 어디서부터였을까요? 그 당시를 회상하며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소개했었는데 첫 만남은 지금은 폐지된 SBS '진실게임'에서 이뤄졌다고 말합니다.

당시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했던 장영란은 일반인 출연자로 나왔던 한편 한창 씨를 만난 것이었는데요 그는 '1등 신랑감'이라는 콘셉트로 선정된 출연자였습니다. 남편은 패널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꽃을 주며 프러포즈하라는 제안에 장영란을 선택했던 것이죠

당시 한창 씨는 장영란에게 꽃을 건넸고 그녀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거기에 색소폰을 불어주며 첫 만남에 프러포즈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장영란 남편 한창 학력 직업

2007년 지방 한의대를 졸업 결혼 당시에 서울 강남의 자생한방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장영란 남편 나이 차이

장영란 - 1979년생, 한의사 한창 - 1982년생이이죠 3살 연하 남편입니다.

훈남 한의사 한창의 첫 강제처가살이 모습이 자기야를 통해 그려지기도 했었죠.

처가에 강제로 끌려간 ‘백년손님’의 다른 사위들과 달리 그는 “처가는 천국”이라며 밝은 모습으로 처가살이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시간도 잠시 그는 결혼 전 시댁의 결혼반대로 힘들었던 이야기를 꺼내자 장인 장모는 돌연 폭풍 눈물을 보였고, 급기야는 사위가 무릎을 꿇는 사태까지 일어납니다.

장영란의 남편 집안 반대

“장영란이 비호감 연예인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며 처음으로 당시 상황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장영란 자녀 딸 아들

당시 3년만에 어렵게 임신해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었는데요  3년 전 훈남 한의사 남편과 결혼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그녀이지만, 그간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장영란 눈물의 임신 소식이 처음 알려진 것은, 현재 출연 중인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에서 이승연이 장영란 임신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부입니다  당시 11주차였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이날 예비엄마인 그녀를 위해 특별 전용석을 마련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썼었죠

이후 둘째 출산 소식이 들립니다."둘째를 낳은 지 85일밖에 안 돼서 모유수유 하다 말고 나왔다"며 방송 복귀에 다소 이른 감이 있는 것을 인정하게 되죠. 반대가 심했지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러운 부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