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 결혼 풀스토리

연극배우 김선영 남편 이승원 감독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홀로 선우(고경표)와 진주(김설)를 키우는 엄마 역을 맡아 진한 모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죠.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한 연기 경력이 무려 2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입니다.

김선영 결혼 첫만남과 그후

김선영 남편 이승원 씨와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영화 '모순'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김선영 자녀로는 딸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극단 '나베'를 만들어 대학로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승원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 전까지 연극 연출가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김선영의 남편 사진입니다. 그녀는 택시에 예능에 나와서 직업이 영화감독이라고 밝혔죠. 응답하라 1998에 출연에 대해 이영자가 물어보기도 했는데 남편이 원래 드라마를 잘 안 보는데, 응답하라 1988은 다시 보기 서비스까지 결제할 정도로 꼬박 챙겨보더라고 언급하죠

김선영 남편 나이 올해 40세로 알려지고 있고 김선영 나이는 41세죠 1살 연하 입니다. 근데 연상같아 보이는 것은 함정 ^^ 학력은 서울 예종을 나왔습니다.

프로필

출생 - 1976년 4월 10일

신체 - 키 168cm

가족관계 - 배우자, 슬하 1녀

영화배우 김선영 학력 - 한림대학교 철학과

데뷔 - 2005년 영화 잠복근무

소속사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출연작품

호텔킹 [2014]

꽃할배 수사대 [2014]

삼총사 [2014]

가봉 [2014]

빛나거나 미치거나 [2014]

응답하라 1988 [2015]

욱씨남정기 [2016]

원티드 [2016]

영화 출연작

잠복근무 [2005]

아이스케키 [2006]

위험한 상견례 [2011]

음치클리닉 [2012]

또하나의 약속 [2014]

몬스터 [2014]

국제시장 [2014][1]

위험한 상견례 2 [2014]

서부전선 [2015]

미씽: 사라진 여자 [2016] 

원라인 [2016] - 홍대리

김선영은 남편이 응팔 시리즈가 방송되기 전 무조건 흥행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해요 그런데 실제로 남편이 찍은 순서대로 '응답하라' 출연진들이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목이 대단하죠?

이후 응팔 1988 촬영으로 인해 고된 육아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니 작품을 정말 잘 만난것 같습니다. 

김선영 이승원 부부 의기투합 제작 나서

김선영이 연극 '두 형사 이야기'의 제작자로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는 소식도 들려왔죠 그녀가 제작하는 연극 '두 형사 이야기'는 90년대 실제 일어난 사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작품의 연출은 김선영의 남편 이승원 씨가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승원 감독은 2004년 단편 영화 '모순'으로 데뷔하여 영화 '모럴패밀리', '소통과 거짓말' 등을 연출했는데요

 대표작으로 꼽히는 '소통과 거짓말'은 작년 개최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 섹션에 소개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작품의 여주인공 장선 역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