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김수용 부인 김진아 아내 결혼 스토리와 금수저 집안 이야기

김수용 결혼 사연 


 2008년 5월31일 김수용의 결혼 소식이 들려 옵니다. 중앙대 대학원에서 만난 7살 나이 차이의 연하 김진아 씨와 결혼해 이후 서울 돈암동 집에 살고 있습니다.



40세가 넘은 늦깎이 신랑 김수용은 늦은 결혼인만큼 아내와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옷가지나 돌잔치에 대해 알아보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바 있죠.



선배에게 당한 배신감과 빚에 대한 압박감으로 한때 김수용은 방송을 접고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언급하기도 했죠. 이 기간 중에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빠져있었다고합니다. 결국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사기만 2번 당했다고 하네요. 이후 리니지는 접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리니지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관련한 방송에 가끔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모든 게 안좋은 상황에서 대학의 시간강의 제의가 들어와서 강의를 하던 중 강의에 재미를 붙였고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여기서 김수용 부인 김진아 씨를 만나 1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입니다. 




현재 김수용 아내 김진아 직업은 전업주부로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간간히 예능에 나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정말 아무 것도 없을 당시에 아내가 자신과 결혼해줬다고 하면서 나의 미래를 믿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아내의 모습에 미래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김수용 집안 금수저 어느정도길래?


한 프로그램에서 박수홍은 “김수용이 자기 얘기를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버지가 병원 원장님이다. 또 신인 때부터 김수용이 고급승용차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김수용의 아버지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고모도 의사로 알려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외가 쪽은 약사, 누나가 간호학과 출신인 의학 집안이라는 게 이 프로그램에서 이어진 설명입니다


김수용의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 병원장, 어머니는 이화여대, 누나는 연세대 출신으로 엘리트 집안이라고 하네요.




세바퀴를 통해 아빠와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던 아빠를 똑닮은 김수용 딸 김나원 양



김수용은 제1회 KBS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 했습니다 그를 포함한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까지 넷이서 "감자골"이라는 팀으로 활동하며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KBS에서는 비교적 콩트에서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후에  MBC로 이적하면서 예 MC로 갈아타서 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각종 예능에 등장하여 활발히 활동했으나 요즘에는 주춤했으나 최근 예능감이 주목받기 시작하며 다시 여러 방송을 통해 활약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