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매니저 동영상 논란

맹승지 매니저 동영상 

맹승지는 MBC 공채 코미디언 20기로 2013년에 데뷔했죠 연극단 활동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고 2013년 공채 코미디언에 발탁되면서 코미디에 빠지다에 '맹스타'로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맹승지 동영상 유출이 되었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맹승지와 매니저 둘이 그렇고 그런 동영상을 찍은 것 같다 혹은 그 영상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 등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페북 등 SNS 등지에서도 그런 글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니저 이야기도 그렇고 사실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며 누구는 봤는데 그냥 닮은 사람일 뿐이라고 하고 있고 또 어떤 분들은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그런 동영상은 없다며 왈가왈부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결국 실체 없는 소문일 뿐인 것입니다.

예전에 가인의 동영상 사태에서도 일본인 닮은 사람으로 확인 되었듯이 이번 맹승지 동영상도 닮은 사람이거나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루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본업인 코미디 프로가 아니라 예체능 프로인 동사의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정준하 前 과장, 박명수 차장, 유재석 부장의 신입 시절 회상 장면)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였습니다.

 사실 단역 답게 크게 튀는 부분은 없었고 겨우 짧은 대사 몇 마디를 남긴 것이 전부이지만 당시 맹승지의 미모와 몸매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인기를 반영한 것인지 이후 무도 '여섯이 네고향', '여름예능캠프' 특집에서 거침없는 질문을 내쏟는 맹포터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맹승지가 로드걸로 발탁된 되기도 하죠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 도쿄 익스프레스>에 출연하면서  로드FC측과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되었던 것인데요 프로그램에서 선수 매니저 역할을 맡던 맹승지는 출연진의 주축이 되는 로드FC 관계자 및 선수들과 

친분을 쌓았고, 정문홍 대표로부터 로드걸 제안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이 라운드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늘 당찬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주던 맹승지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지만 프로그램 매니저 역할의 인연으로 로드걸로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후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군대 입소식 때 배꼽티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하고 이후에도 적절하지 않은 언행들을 보여주며 첫방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판을 받게됩니다. 지나치게 많은 비판을 받는다고 생각해 당시에 조금 안타깝더군요. 이번에 이런 안 좋은 소문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니 좋게봤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