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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신애 남편 박재관 직업 결혼 만남과정 독특


배우 신애 남편 박재관 사진과 스토리


지난 2009년 신애는 미국 유학생이던 박재관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당시 예식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요 당일 남편의 화려한 스펙과 더불어 연예인 못지않게 준수한 외모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신애 결혼 골인 가족이 인연!


 신애 남편 박재관 씨와는 집안끼리 잘 알고 지내다 2009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고 알려져있죠.


신애 남편 직업은 시애틀에서 유학하고 있는 미래의 사업가로 소개되었습니다. 2009년 당시 박재관씨는 미국 시애틀에서 4년간 유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위산업체에서 군복무를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외동딸인 신애는 퇴직을 앞둔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 식을 서두르게 된 배경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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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자녀 사진 똑닮았죠?


신애 남편과 나이 차이는 2살이 나는데요 연상의 유학생과 식을 올린 그녀는 결혼 전 안 좋았던 성격이나 습성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결혼은 그런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죠


신애는 남편이 아침에 삼겹살도 먹는다면서 정말 운동선수 마누라 식단을 꾸려야 한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남편 밥해주는 거 보면 자신이 기특하다고 하네요 어느정도냐면 반찬으로 생선 두 마리를 구울 때마다 자신이 먹는 한 마리가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고 전하며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냅니다.





신애 어머니 사진에서 오른쪽 분이고 시어머니는 왼쪽분입니다.


그녀는 같이살면 다 부질 없다는 식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해요 그래서 환상이 처음부터 없었다고 하는데요 결혼에 대해 바라는 게 없으니까 마음이 편했고 자신이 해줄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결혼하고 싶었고, 막상 닥치니 잘 살 수 있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며 "지금은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하죠 방송에는 안나오지만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신애 아이 3명 다둥이 엄마


2012년 첫 딸을 낳은 신애는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