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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아들 사진 신상 논란 대단하다


우병우 아들 사진 신상 논란 대단하다


의무경찰로 복무하면서 꽃보진 전보 등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우 수경은 훈련소 때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왔죠..


훈련소 시절을 목격했다는 경찰 관계자 A씨는 아들이 차원이 다른 백이 있다는 이야기가 만연해 있는 상태였고 다른 사람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특별한 대접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우병우 아들 신상 관련 의혹이 일고 있는 부분을 살펴보죠.


최근 의경을 제대한 한 남성은 “사실 입대할 때부터 신상명세서에 아버지 직업을 적기 때문에 우병우 수석 정도 인물 아들이면 알 만한 사람들은 진작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리하여 특별한 배경이 있는 사람은 훈련소 단계에서부터 알게 모르게 관리를 받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병우 아들이 신상을 적어냈기에 특별한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거 같은데 증언을 들어보면 “우씨가 논산훈련소에 있을 때 대령 한 명이 찾는다고 해서 특별면회를 갔다”며 “원래 훈련소에 있을 때는 수료식 날 외에는 원칙적으로 면회를 못 하기 때문에 면회 자체로 특별한 것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럼 또 하나의 논란거리인 우병우 아들이 어떤 사진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죠. 최근 우병우아들 합성사진이 돌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실게요.



자 보시면 뉴스 tv에 자막으로 우병우 아들이 부적절한 것을 소유했다는 사진이 떠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사진 속 경찰 등 등장인물이 반팔을 입고 있는 점 등을 거론하며' 합성사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자 원본으로 이렇게 있죠? 하지만 분노한 민심 때문인지 해당 우병우 아들 사진은 지속적으로 리트윗되며 일반인에 대한 무분별한 마녀사냥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잘못한 것은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제대로 된 팩트만 가지고 지적해야 할 듯싶습니다.




우씨에 대한 특별 대우는 지난해 7월 이상철 당시 서울청 경비부장의 운전병으로 전출을 가면서 정점을 찍었습니다.이는 ‘의경 행정대원의 전보는 부대 전입 4개월 이후로 한다’는 경찰청 규정마저 어긴 것이어서 비난 여론이 극심하게 일었는데요 경찰청은 정식 발령은 8월이었고 7월에는 인수인계 차원에서 ‘업무 지원’ 형식으로 미리 보낸 것뿐이라고 해명 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두고 전직 경찰 간부마저 ‘말이 안 되는 변명’이라고 지적하고 나선만큼 논란을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