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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구속 안된 이유 및 나이 프로필


고영태 나이 그리고 구속 관련


 오늘도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고영태 더블루k 이사가 출석을 하겠다고 함에 따라 관심이 순시리 핵심 측근인 고 씨가 이번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과 과정에 대하여 어떻게 답변할 지도 관심사입니다.






 고영태 나이 - 1976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고영태 학력 - 전남공고 고등학교 출신이고 한국체육대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고영태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아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미혼이며 고영태 아내 관련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알려드립니다.


‘비선실세’ 순시리 (60·구속기소)의 존재를 수면 위로 끄집어낸 고씨는 최측근으로 ‘국정농단’ 사실이 담긴 태블릿 PC를 JTBC 측에 제공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죠 특검에서 고 씨를 통해 최 씨에 대한 의혹 등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이성한과 함께 내부고발자가 되어 입만 열면 특종이 쏟아 질 정도로 박근혜-최순실의 가장 아픈 곳을 후벼파고 있는 것이 현재 고 씨입니다. JTBC에게 "최씨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연설문 고치기"라는 특종급 인터뷰를 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죠 


 핵심 키워드를 제공하였고, TV조선에게 최 씨 의상실 동영상을 제공한 사람이 고영태라는 것 역시 정설로 보입니다. 당시 청와대 비서관들이 순시리에게 설설 기는 장면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었죠. 이렇게 협조적으로 내부고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영태 구속 수사를 받지 않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에 임하는 것 같네요



고영태는 순시리를 지척에서 수행하며 최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중론이고.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던 차은택씨(47·구속기소)도 고씨가 최씨에게 연결해준 것이 검찰 수사 결과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검찰이 수사 초기에 고씨의 증언으로 인해 최씨를 둘러싼 복잡한 의혹으로 얽힌 실타래를 비교적 쉽게 풀었던 점도 참작해 검찰의 수사 선상에서 비켜선 이유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측 관계자도 “고씨는 이번 게이트에서 본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처벌 대상 우선순위에서 제외된 상황이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영태가 혐의점이 드러나면 구속이 될수도 있지만 수사에 매우 협조적어서 우선순위에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