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이재용 부인 임세령 이혼 사유와 뒷얘기


이재용 부인 임세령 스토리


임세령 씨는 1997년 초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 소개로 이재용 사장을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죠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교제를 했고 지난 1998년 6월 이재용 임세령 결혼 소식이 들려옵니다.


처음 결혼 이야기는 이재용의 모친인 홍라희 여사로부터 나왔지만 그도 역시 부인인 임세령 씨에게 애틋한 정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 당시 결혼은 국내 굴지의 기업 간 결혼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부인은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랐는데요 결혼 후 부인 임 씨는 육아와 내조에만 정성을 쏟아왔고, 시아버지인 이건희 전 삼성회장이 암 치료를 받을 때는 정성껏 간호를 했다고 하죠.


그러나 2009년 2월 합의 이혼으로 10년간의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임세령 이재용 이혼 이유로 루머들이 무성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성격차이 입니다. 이재용 아내 되는 분은 이혼하면서 위자료 10억원과 재산분할 금액만 최소 수백억 원에서 5000억 원에 이르는 위자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임세령 아버지는 임창욱 씨이며 청정원·웰라이프·미원 등으로 유명한 종합식품회사 집안이죠. 장녀인 그녀는 외식부문 계열사 ‘와이즈 앤피’의 공동대표이며, 식품사업 총괄부문 상무를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재용 임세령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번갈아 갖기로 합의한 했었는데요 둘은 한쪽이 먼저 아이를 맡아 키우다가 일정 시기가 지나게 되면 다른 쪽에서 양육권을 넘기는 방식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이재용이 자녀의 친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를 하게 되죠 아이들의 양육권은 아직까지 부인이 갖고 있는 상태이지만 20세 이후의 친권은 이 부회장이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재용 재혼 여부도 궁금할 것 같은데 집안에서 혼처 감을 물색해왔으나 마땅한 혼처감이 없었고 임 씨와 사이에 낳은 자녀로 인 이 씨가 재혼을 반대해, 진척이 없어 왔다는 게 삼성가에 널리 알려진 내용입니다. 이재용 자녀로는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