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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사건과 재결합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사건과 재결합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인데요. 두 사람은 결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시기를 겪었습니다.

 

 

고려대학교를 통해 처음 만난 김연아 김원중 커플은 이후 2012년 태릉선수촌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3월 태릉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기자에게 포착되어 열애 사실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이후 김원중 김연아 커플의 결별 소식이 같은해 11월 들려옵니다. 

 

김원중 사건이 터졌기 때문인데요. 당시 그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중에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합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알려지며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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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은 또 4박 5일의 휴가를 받은 뒤 상무 소속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같이 강남에서 여성들과 어울려 밤샘파티를 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또 한번의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있고나서 김연아가 뭐가 아쉬워서 남자친구를 만나냐는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김연아는 남자친구 김원중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관계자의 언론보도가 나옵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이 "2014년 한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해서 지금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히며 남자친구와 이별 뒤에 다시 만났기 때문에 상황을 자세히 밝히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서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힌 것입니다.

 

 

 

2015년 중순 김연아 김원중 둘이 다시 만난다는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말할 것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 김연아가 남자친구를 아직도 만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김연아가 많이 아깝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