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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한석규 부인 임명주 직업과 집안 이야기


한석규는 군대를 갔다가 허리를 다쳐 배우 대신 성우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지난 1990년 KBS 22기 성우로 입사하게 되는데 당시 한석규의 담당 사수였던 부인 임명주 씨와 처음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한석규는 연예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배우의 길을 걷습니다. 배우가 된 이후에도 한석규는 부인 임명주 씨와 인연을 계속 이어갔고 3년의 열애 끝에 배우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1998년 결혼에 골인합니다.




한석규 아내 임명주 씨가 내조를 잘해줬기에 배우의 꿈을 순조롭게 이룰수 있었던 것인데요 한석규는 임명주씨와 결혼후 4자녀의 아빠가 되었고 대표적인 연예계 다둥이 아빠가 되죠.


한석규 임명주 부부 둘다 다복한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자녀도 많이 낳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석규는 지난 1999년 첫 딸을 시작으로 두살 터울의 딸과 아들을 연달아 낳으며 2006년에는 막내 아들까지 부인이 출산해 다복한 가족을 꾸리게 됩니다.




다둥이 아빠가 된 한석규의 육아법은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배우로서 바쁠텐데도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정말 힘들텐데 대단해 보이네요.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일이 자신의 목표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석규는 배우로서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