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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임창정 아이 넷? 이혼 후 18살 연하 여자친구 임신


임창정 아이 넷? 이혼 후 18살 연하 여자친구 임신


새로운 사랑을 찾은 임창정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흘렀습니다. 그 덕분인지 임창정은 네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이번 9월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인데요. 갑작스러운 느낌도 드는데 그도 그럴 것이 임창정은 여자친구가 혼전 임신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 부랴부랴 양가의 허락을 받고 결혼계획을 서두른 것이라고 합니다.



임창정 요가강사 여친 미모 놀랍다.


이미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죠. 바로 지난 9월 발표된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나섰기 때문인데요 그는 연인에 대한 사랑을 '순심이'라는 곡에 고스란히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이혼의 아픔 겪었지만..


이번 결혼은 그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이미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그는 매사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013년 4월 임창정은 아이(아들 세명)을 두고 아내와 이혼을 해 안타까운 반응이 많았었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는 2015년 5월 현재의 여자친구를 만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공개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을 알콜달콩 키워가다 마침내 혼전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까지 약속하기에 이른 것인데 나이차이가 워낙 많이나 임창정의 이혼 이력으로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살며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켰으면 합니다.



2016년 임창정은 일과 사랑 두마리토끼를 모두 잡으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아이(자녀 세명과) 함께 다섯 가족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예정이며 여자친구가 임신중이니 내년이면 곧 여섯 명의 대가족을 이끄는 가장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