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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CJ 며느리 이래나 클라라 사촌, 사망 원인


CJ 며느리 이래나 클라라 사촌, 사망 원인


CJ 이재현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 씨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22살 꽃다운 나이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허망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 사실이 알려진지 8개월 밖에 안돼서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래나 사망 원인으로 자살 등 여러가지 이유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살펴보면.. 11월 4일 새벽 3시 미국 뉴헤븐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확한 사인은 메이저 언론에서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죠.. 현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CJ그룹 관계자가 말했고 장례 절차는 양가 부모님의 상의하에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래나의 사망 사유가 자살 혹은 타살인가의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이래나의 아버지는 이용규 씨로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hand in hand)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어머니 주세량 씨는 이화여대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래나 가족 관계도 [체널A]


이래나 클라라 사촌지간?


이용규 씨의 형인 이승규 씨의 딸이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이죠. 이 때문에 이래나는 이재형 회장의 장남 이선호(CJ제일제당 과장)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는 클라라 사촌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래나 씨가 클라라 사촌지간이라는 사실 때문에 방송에서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어릴 적에 연예인을 꿈꿨지만 아버지가 연예인이 되는 것을 말리셨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4월 이선호씨와 결혼한 이후 지난 8월부터 미국 유학을 떠나 현재 미국 뉴헤븐에서 거주하던 이래나 씨는 미국 명문 예일대에 재학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두 사람은 중학교 유학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이래나 씨가 예일대에 합격한 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제를 한 끝에 올해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던 것인데요 


이재현 회장이 건강이 좋지 못해 하루 빨리 가족을 만들라고 설득해 이래나 씨가 어떻게 보면 이른 나이에 결혼을 했던 것인데 이번 사망 소식을 접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