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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백일섭 졸혼 부인(아내)스토리 이혼 아니다


백일섭 졸혼 부인(아내)스토리 이혼 아니다?


백일섭은 36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아들과 딸 한명씩 낳고 40여년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백일선은 결혼을 졸업 즉 "졸혼"했다고 밝히며서 놀라움을 안기죠 일흔이 넘는 나이에 싱글 라이프를 시작한 것인데 불폄함 없이 삶을 즐기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유 만만을 통해 백일선 부인 채미영 씨를 공개한 적이 있죠. 아래 사진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백일섭 아내 공개 당시 여유만만 사진.


부인 채미영 씨는 어떤 매력에 더벅머리 총각 백일섭과 결혼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냥 좋았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었죠. 당시 제작진에게 백일섭은 "뭘 그런 것을 묻냐"며 다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이번 백일섭의 졸혼 소식은 그래서 조금 놀라웠습니다.



중년 여배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입니다. 



백일섭 이혼 이런 것 아니다


 그는 결혼할 걸 졸업하자고 했다고 말 합니다. 졸혼을 했더라도 언젠가 다시 합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보이네요. 그는 혼자서 장을 봐 식사를 하거나 혼자서 술을 마신다고 하는데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자유롭고 생각이 더 없어져버려 좋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참 아들한테 미안하고, 아들 내외에게 남자로써의 심경을 충분히 설명해주기가 어렵다. 아들내외도 나이가 들면 나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이죠 아들에 대한 애틋함과 미안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백일섭은 현재 디스크 협착증 수술을 받고 잠시 활동을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일흔이 넘은 나이에 졸혼 뒤 시작한 싱글라이프에 만족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