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지민 김경아와 여대생

유상무 김지민 김경아와 여대생

 

개그맨 유상무 김지민은 2007년 KBS 개그콘서트 프로그램 코너 '연인'에서 처음 호흡을 맞춥니다.

 

이후 유상무와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헤어진 뒤에도 서로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상대방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웃음으로 결별 사실을 대처해 개그의 소재로 삼는 모습까지 보이며 쿨한 반응을 보인 바 있는데요.

 

유상무가 김지민과 연연사이였던 것은 많이들 알고 있지만, KBS 공채 21기 동기인 김경아도 과거 유상무 전여친이였다고 하죠. 김경아는 동아방송대학 방송극작과 동기인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의 1년 후배로, 유상무 김경아 두사람은 동아방송대 재학당시 유명한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유상무와 김경아는 6년이라는 꽤 긴 시간동안 연인사이를 지속해오다 지난 2006년 이별했다고 합니다. 이별후 얼마 지나지 않는 2007년 유상무는 김지민 사귀게 되며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그 이후 김경아는 역시 KBS 공채21기 동기인 개그맨 권재관과 2010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유상무 김지민 결별 5년만에 방송에서 만나는데 편집되나..

 

논란에 휩싸인 유상무와 김지민이 이별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예고됐는데요. KBS2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어느 날 갑자기-외.개.인'(외.개.인)' 라고 합니다.

 

유상무는 여대생 여자친구 관련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21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외.개.인'은 이번 유상무 사건 논란으로 인하여 방송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상무가 하차를 할 수도 있고 녹화분이 대거 편집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상무 김지민 개그콘서트에서 같이 활동하던 당시 모습

 

유상무 여대생과 카톡 내용이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며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유상무 여대생 관련 사건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부근에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대생과 투숙하였으나 신고를 당했습니다. 이후 신고한 여성이 5시간이 지나 신고를 취소하기도 했지만 번복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유상무는 여자친구이며 술자리에서 일어난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밝혔지만 21일 디스패치가 유상무 진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등장하며 이번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 디스패치 보도로 유상무는 막다른 길에 내몰린 모습인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