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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양익준 감독 결혼, 류현경, 똥파리

양익준 감독 결혼, 류현경, 똥파리


양익준 감독이 해피투게더에 오랜만에 방송에나와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는 '해피투게더3'가 4년만에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하죠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양익준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무려 7년이라는 기간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녹화들어가기전에 약을 두알먹고 촬영에 임했다고 하죠. MC들은 청심환인지 물었는데 그런게 아니고 공황장애 증상을 회복시켜주는 약이라고 합니다. 이런 병을 앓고 있음에도 곧바로 예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양익준 류현경


배우 류현경과 양익준 감독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류현경은 당시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왜 열애설이 난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양익준 류현경 보도 관련 "양 감독과 열애설이 난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라고 말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웃음 뿐이 안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던 것인지도 알아볼까요?




아무도 관심없어 할 일인데 왜 기사까지 난 건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익준 감독은 배우 오정세 씨 다음으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현경은 열애설이 나고 난 뒤 서로가 괜히 불편해지는 관계로 변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같이 밥도 먹고 했는데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하지도 못하고 마주치게되면 인사만 빨리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정도로 말하는 것을 보면 양익준 감독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남녀 관계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구관계라는 것이 성립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절친한 동성친구처럼 지내는 분들도 간혹 있거든요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1년 단편영화 '디파처'에서 함께 작업하며 쌓았다고 하네요



또 재미있는 사실은 류현경이 장기하와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같은날 이같은 질문이 들어오자 "내가 왜 그런 병X이랑 사귀냐. 정말로 사귀는 거면 난 류현경이 아니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취재진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류현경이 장기하와 절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농담성 발언으로 한 말이지만 공식석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다는 의견이 많았었죠.. 아무튼 양익준 감독 해명에서도 봤듯이 성격이 쉬원하고 화통한 성격같네요. 



프로필


양익준 나이는 1975년생 10월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학력은 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 출신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프레인 TPC..



양익준 결혼 관련 궁금한 분들이 많을겁니다. 프로필에서 봤듯이 올해 나이가 42세로 결혼적령기를 지났기 때문인데요 위에 류현경과 열애설이 나고서 결혼관련 보도가 없었으니 아직 미혼입니다. 



양익준 똥파리 영화 트로피가 무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에서 양익준 감독이 똥파리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날 MC들이 양익준 감독에게 "영화 '똥파리로'만 수여받은 트로피가 23개나 되지 않나?"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양익준은 "인터뷰를 하고 세어보니 38개 였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가장 큰 상은 어떤 것인지?" 물음에 네널란드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1년에 단 3편만 선정하는데 그곳에서 상을 받았다고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양익준 김꽃비 연관검색어 관련해서는 김꽃비라는 배우가 똥파리에 주연배우로 같이 출연했습니다.



똥파리로 양익준 감독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는데 해외에서도 수상을 많이 받은거 보니 전세계가 인정하는 작품 같네요 어두운 면과 속이 거북할수도 있는 영화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양익준 이혼이나 재혼, 아내나 부인 관련 역시 가끔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군요. 이제는 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오해없이 확실히 알 수 있을겁니다.


[해피투게더에서 양익준 감독이 공황장애에 대해서 고백하는 모습]


양익준 조인성 인연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에서 형제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조인성과 친해지지 못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양익준 감독 똥파리에서 감독과 주연배우 두가지를 동시에 소화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로 좋은 작품을 연출하거나 배우로서 하루빨리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