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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복면가왕 원더우먼, 박쥐맨, 슬램덩크, 초콜릿 정체


복면가왕 원더우먼, 박쥐맨, 슬램덩크, 초콜릿 정체


5월 1일 방송된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성공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복면가수 8명의 듀엣 무대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에 등장하게된 새로운 복면가수는 ‘슬램덩크’, ‘쿵푸하는 팬더’,‘거울도 안 보는 여자’, 

 ‘달달한 초콜릿’, ‘밤의 제왕 박쥐맨’,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정의의 세일러문’, ‘신비한 원더우먼’ 등

총 8명이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복면가왕 정체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난주 7연승 신기록! 음악대장!"


복면가왕 첫번째 대결은 '거울도 안보는 여자'와 '달달한 초콜릿'이 나섰습니다.

둘은 박선주의 귀로로 나섰고 둘은 애절한 감성을 뽐냈는데요


결과는 53 대 46으로 가까스로 복면가왕 초콜릿의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가면을 벗은 거울의 정체는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윤미로 밝혀졌고

복면가왕 초콜릿의 정체로는 김현숙, 김완선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역대 최강 히어로 총출동!"


두 번째 경연 무대는 ‘슬램덩크’와 ‘쿵푸하는 팬더’가 펼쳤습니다. ‘복면가왕 슬램덩크’는 거침없이 

내뱉는 강력 성대를 앞세워 ‘복면가왕 팬더’의 심장을 강타하는 시원한 멜로디와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두 가수는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복면가왕 슬램덩크는 여심을 파고드는 달달한 보이스를 선보였고 팬더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독특한 창법을 선보였는데요


"김성주 : (역대급이 아니면) 자리에서 물러나겠습니다"


투표 결과 슬램덩크가 팬더를 58대 41으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슬램덩크는 "생각보다 되게 떨렸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복면을 벗은 팬더의 정체는 힙합 뮤지션 슬리피였습니다.


복면가왕 슬램덩크 정체로는 김태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어 세번째 무대는‘밤의 제왕 박쥐맨’과 ‘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가 경연을 펼쳤습니다.


‘복면가왕 박쥐맨’의 어둠을 밝히는 등대같이 마음을 비추는 목소리와 

‘복면가왕 거미’의 귓가에 달라붙는 감미로운 보이스가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왕좌를 노리는 결렬한 몸부림"


이날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두 가수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복면가왕 박쥐맨은 청량한 고음을 바탕으로 곡을 소화했고 거미는 느긋한 여유가 느껴지는 

중저음의 창법을 드러냈는데요



투표 결과 박쥐맨이 거미를 55대 44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박쥐맨은 "1승이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복면을 벗은 거미의 정체는 토이의 객원보컬 출신 가수 변재원으로 밝혀졌습니다.

복면가왕 박쥐맨 정체는 이현우를 확신하는 분위기 입니다.


"너무 좋아요"


마지막 무대는 ‘신비한 원더우먼’과 ‘정의의 세일러문’이 장식했는데요. 외모, 몸매, 노래마저 완벽한

 ‘복면가왕 원더우먼’에 ‘복면가왕 세일러문’은 매혹적인 목소리로 정면 승부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의문의 복면 판정단 등장"


이날 무대에 오른 두 가수는 자우림의 '하하하송'를 선곡했는데요 원더우먼은 상큼발랄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세일러문 또한 귀여운 비음을 내세우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과연 그의 정체는?"


투표 결과 복면가왕 원더우먼이 세일러문을 67대 32로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원더우먼은 "너무 좋다. 2라운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차원이 다른 히어로들의 실력"


이어 복면가면을 벗은 세일러문의 정체는 배우 황승언이었고

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로는 양파, 정선아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5월 1일 오후 4시 50분 히어로 복면과 승부시작"


지금까지 복면가왕 경연 결과와 정체에 대해서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나머지 원더우먼, 박쥐맨, 슬램덩크, 초콜릿의 정체가 많은분들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맞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