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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승철 아내 박현정, 전부인 강문영

이승철 아내 박현정, 전부인 강문영

다큐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특급 내조

지난해 12월 12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이승철이 아내 박현정의 내조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휴일을 맞아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 딸 이진, 이원과 같이 갯벌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평소에 그는 요리 잘하기로 소문이 났는데요. 가족을 위하여 그는 일일 요리사를 자청하며 꽃게를 넣은 연포탕을 메뉴로 정해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승철은 “둘째 딸 이원에게 매주 일요일마다 라면을 끓여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그 대신 연포탕에 수제비를 넣고 끓여 주겠다고 말하며 요리에 전문성과 감각을 마음껏 발휘 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두분이서 어딜가세요? 교회가서 가볍게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질까 해서"

 

또 그는 "자신이 요리책을 낼 당시만 해도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라는 단어는 없었다"며 내심아시워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조금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도 요리하는 남자는 큰 인기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요즘은 쿡방이 대세지만요..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딱 집중할수 있게끔 만들어줄 것 같더라고요"

 

이를 보던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방금했던 이야기는 편집 하는것이 좋지 않겠느고 말하며 걱정이 많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무래도 남편의 이미지를 걱정하고 내조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승철 전부인 강문영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 등장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199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탤런트 강문영과 결혼하여 스타연예인 커플의 탄생을 알렸으나 얼마가지 못해 이승철과 이혼하게 됩니다. 이때 전부인 강문영 쪽에서는 이승철이 결혼 생활중에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승철과 전부인 강문영 둘다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강문영은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이혼 소식을 전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결혼생활을 꾸려가는 이승철과 비교하여전부인 쪽이 책임이 더 있었던 것 아니냐는 식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사람이 좋다에서 이승철은 이런 아내를 보며 나와 어떻게 결혼했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다고 엄청나게 보수적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고 맛을 본 이승철 큰딸과 작은 딸 등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맛있는 맛"이라고 말하며 감탄을 쏟아내며 이승철의 요리 실력을 높이 사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승철은 재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 10년째 자신의 옆에서 내조를 해주고 있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 사람과 결혼하면 음악에만 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연을 하게되면 아내가 전반적인 콘셉트는 물론 의상까지 챙겨주고 새 음악이 나오게 되면 모니터링까지 하는데요.

 

이승철은 아내가 정신적 위안과 안식처가 된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