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전남편 집안

김가연 전남편 딸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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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오는 5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으로 김가연 딸과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관심이 쏠리고 있네요 김가연 딸은 연예인 해도 될 외모를 지니고 있더군요

결혼식은 유재석이 사회를 맡는다고 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5월8일로 결혼식을 올리는 사연부터가 남달랐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오로지 유재석의 스케쥴에 맞춰 시간이 되는날로 정한날이 5월8일 결혼식 날짜인데요 유재석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유재석은 김가연과 전에 결혼을 하게 되면 사회를 봐준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고 했는데 작년 10월부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스케쥴이 있어 어찌될지 모른다고 했더니 유재석의 스케줄에 맞추겠다고 했다 하네요

국민mc 유재석이 사회를 보게 되는게 아무래도 의미가 크게 다가올 수 있을텐데 실제로 김가연은 유재석 때문에 결혼식에 오겠다는 사람이 많아 전좌석을 지정석으로 해버렸다고 하는데 시원시원한 성격을 옅볼수 있습니다.

재벌설 해명

김가연은 집안 재벌설과 300억 루머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전라도 광주지역 유지정도이고 재벌은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광주에서나 콧방귀 뀌지

서울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는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건설업이 한창 부흥하던 시기에 건설업을 했다고 하는데

당시 김가연 집에는 정원사나 집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아저씨는 있었다고 합니다.

김가연 재산 관련해서도 본인도 궁금해서 직접 아버지에게 재산이 어느정도냐고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버지 대답이 재미있는게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그녀는 촬영차 미국 LA에 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용돈으로 천만원을 준 일화를 말하며

아버지가 해외에 가본적이 없으니 그렇게나 많이 주었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 정도면 얼마나 잘 살았는지 대충 짐작이 가실듯 합니다.

양가 집안 반대 이겨낸 사연

임요환은 아내 김가연의 아버지인 장인에 큰 반대의 부딪힌 사연도 공개했는데요

처음 인사를 갔을떄 장인어른이 크게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모르고 게임으로 억대 연봉을 번다고 말하니 믿기 힘들었을 겁니다.

김가연이 이혼한 경험이 있고 나이차이가 8살이나 나다보니 더 믿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가연 큰딸의 지원사격이 있었고, 1년지난 후 명절에 내려가 장인어른과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면서 마음을 조금씩 열었다고 합니다.

김가연 딸이 두 부부를 연결해주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네요

그녀 역시 시월드를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가연은 임요환 가족들과 친해지기 위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댁에 제사가 많아 명절때 나물을 무쳐 가면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좋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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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앞으로 나물은 자신보고 해오라고 했다고 말하는등 뛰어난 요리솜씨로

시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요리 잘하는 며느리를 누가 마다 하겠습니까.

"지난 2011년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다"

 실제로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평소 남편에게 차려준다는 

전라도식 밥상을 직접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특히 홍어사합, 토란대 오리탕, 간장 꽃게찜 등의 어마어마한 요리들을 보고

출연진들이 입이 떡벌어지며 맛을 보고 황홀해 하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안마 의자를 보여주는가 하면

주문 즉시 요리가 제공되는 야식 메뉴 차림표를 선보여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김가연 전남편에 대해서 아무래도 대중들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듯 한데요

그녀는 1995년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후 김가연 딸 존재가 메스컴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그녀가 미혼모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 같은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박을 했죠

그녀는 공식 입장을 통해 자신은 미혼모가 아니며 1995년 당시 23세의 나이로 정식으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가연 전남편과의 이혼은 1988년에 합의 이혼한것으로 밝혔습니다.

김가연 딸 친아빠와는 떨어져 살뿐 잘 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90년대 중반만 해도 김가연은 잘 알려진 연예인은 아니었기에 크게 보도되진 않았습니다.

당시 김가연 전남편과 같은 대학교를 다녔는데 학교 내에서 소위말하는 킹카 퀸카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연영과 애들중에서도 탁월한 미모를 뽐냈고 전남편 되는 분도 무척 잘생겼다는 후문인데요

김가연 전남편은 소주회사 집안으로 알려졌고 이혼하고 나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가연 이혼이유에 대해서도 여러이야기가 나오던것이 사실인데

김가연 집안이 워낙 부자이고 대학생때 아이를 낳다보디 집안의 반대와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필

김가연 나이 - 1972년 09월 09일 올해 나이 45세

고향 -  광주

소속사 - 나눔엔터테인먼트

직업 - 탤런트, 영화배우

신체 - 키 164cm, 몸무게 44kg

데뷔 -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학력 - 한양대학교 무용학 학사

남편 - 임요환

김가연 딸 임서령은 방송에서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임서령은 자신이 게임에 대해 잘 몰라 처음에는 아빠가 어떤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하면서

아빠는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아빠 역시 엄마를 사랑해주는 사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김가연 딸 나이가 96년생으로 올해 21살인데 갓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철이 많이 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아빠가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먼저 다가간 점도 있지만 임요환도 거부감 없이

자신의 친딸 같이 대해줬다고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고마움을 표현 했는데요

보통 친아빠가 아닌 사람이 들어오면 오히려 아버지 되는 사람이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많고

자녀들은 배척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김가연 딸 임서령 양의 예쁜 마음이 한눈에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두 부부와 딸의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5월8일 결혼식을 잘 치루고 앞으로 딸들과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