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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정다은 아나운서 조우종 결혼 집안 이야기


정다은은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같은 회사 선배였던 조우종과 5년의 비밀 사내 연애 끝에 지난 2017년 3월 결혼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열애 기간 동안 공백기도 있었고 소개팅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5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이후 정다은 조우종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같은 해 9월 딸을 얻었습니다.

 

 

 

출산 후 육아휴직을 신청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복직을 알렸죠. 조우종은 2005년 입사한 KBS에서 2016년 퇴사 해 프리를 선언, 이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우종 집안 눈길


5살 아래 조우종 동생은 MBA 등에서 코스를 밟은 엘리트로, 로스앤젤레스에서 YG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장을 맡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조우종 아버지는 모 그룹 CEO로 재직하다 은퇴했으며, 어머니는 조각가로 활동한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조우종, 딸 아윤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죠. 특히 딸 아윤 양은 아빠를 꼭 빼닮은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조우종 프리 이유에 대해 "혹자는 돈 때문에 나온 거 아니냐고 하는데, 맞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내 "돈뿐 아니라 경력 10년차가 넘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한 마음이 커서 야인 되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