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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최할리 남편 직업 딸 아들 근황

VJ 최할리 국내 1호 VJ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는 VJ가 많이 없었기에 살인적인 스케줄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최할리와 남편과의 만남 스토리

 

어린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던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권유로 VJ가 됐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음악 채널이 생기며 VJ를 구하는데 자신에게 해보라고 했고,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한 것이죠.

 

당시 VJ가 자신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이 쏟아졌고 TV프로그램 7개, 라디오 2개를 하며 밤낮없이 뛰었다고 합니다. 그때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하죠.

 

최할리 남편 직업은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는데요. 남편은 남자친구이자 쉼터이자 아빠이자 오빠 같은 존재였다고하며 만난 지 15일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최할리 나이 1969. 9. 2 생

학력 노스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첼로
신체 키 172cm, 몸무게 52kg

 

방송을 쉰 이유에 대해 최할리는 “결혼하고 방송을 쉬었다. 현재 큰 아들이 고3인데,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늘 함께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방송을 쉬게 됐다”고 밝힙니다.


이어 “결혼 후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몸이 굉장히 약했다. 그래서 엄마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을 가기 전까지  방송복귀는 생각도 못했다. 그러다가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시작할 무렵과 초등학교  3,4학년 때쯤 몇 번의 방송 출연 기회가 왔었다. 그때 해볼까도 했는데, ‘밥은 엄마가 해줬으면 좋겠어’라는 아들의 한 마디에 결국 마음을 돌렸다”고 털어놓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최할리 이혼'이 검색되기도 하는데, 방송을 오랜기간 쉬어서 생긴 오해로 보이며 사실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할리 아들이 어렸을때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지금은 고3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3개 국어를 하고, 현재 얼음판에서 하는 종목 국가대표 선수라고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할리 딸 하린 양.

 

최할리의 딸 하린 양 나이는 13살로, 파워풀한 댄스로 하루를 시작한다고하는데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다른 댄스 실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할리는 딸 하린과 함께 하고 싶어 아이돌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시시각각 딸의 행방을 궁금해 하는 등 딸에게 관심과 애정이 많은 엄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