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이훈 결혼 부인 김혜진 사업 실패와 근황 이야기

배우 이훈은 1994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훈이 사업 실패 힘든 시기를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훈은 대학 재학 중이던 1994년 MBC 시사 코미디 ‘청년내각’을 통해 데뷔하자마자  ‘고려대 출신 예능인’이란 지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단숨에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얼마 안돼 1999년 5월 첫사랑 김혜진씨와 결혼해 시선을 끌었는데요. 

 

이훈 아내 김혜진 씨는 이훈보다 2살 연상으로 절절친한 친구의 누나이자 이훈의 첫사랑으로 이미 결혼 전부터 중학교 때 짝사랑하다가 힘들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이훈 부인 김혜진 씨와와 사연을 방송에서 공공연히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통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만  이내 연예계를 떠나 헬스클럽 사업을 벌이다 크게 실패하고 맙니다. 그 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해 빚을 비롯해 직원들의 밀린 급여 및 등을 갚아왔지만 2017년 아직도 32억 원에 가까운 부채가 남아있고, 얼마 전 개인회생 신청이 받아들여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인지 이훈 이혼 등의 루머가 생겼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이훈은 무슨 생각을 할까? 짝사랑의 시작이자 첫사랑이었던 아내 김혜진이 지금까지 자신을 믿고 뒷바라지를 해준 데 대한 고마움, 인터넷에 민감한 두 아들과의 소통에 대한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장 큰 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더욱더  열심히 연기를 해 배우로서 자포자기했던 못난 자신을 재정립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하는데요. 이훈은 다이어트 도시락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20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