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 및 남편 손준호 이혼 그리고 재혼 스토리

뮤지컬배우이자 성악가 김소현은 2009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했는데요.

 

김소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에 동 대학원 성악과 석사를 거쳐 데뷔 전에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식을 올려 아들 주안 군을 낳았습니다.

두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됐을까요? 김소현 남편 손준호는 한 프로그램에서 "2003년 대학교 1학년 때 교수님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찾았다. 그때 무대 위 여주인공이었던 김소현을 처음 보고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6년 후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역으로 만난 손준호는 김소현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지만 김소현은 "남편이 연하라고 하면 부러워 하지만, 8살 어린 남자가 10년 늦게 데뷔한 후배가 갑자기 대시하니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연기 집중하다 보면 착각이 들 수도 있으니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다"며 처음에는 손준호의 마음을 거절했다고 하죠.

하지만 손준호는 항상 얘기를 했고, 우리는 잘 만나서 좋은 감정으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세뇌를 시켰다고 하는데, 그 결과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나이 1975년 생으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김소현 남편 손호준의 나이 차이는 8살이나 납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지금의 남편 손호준을 만나기 전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전남편 직업이 서울대 의대 출신의 의사라는 소문이 있기도 했습니다. 김소현과 전남편은 짧은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는데 두 사람 사이의 자녀는 없었으며, 이혼 사유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집안이 엘리트로 엄청 주목 받기도 했는데요.

 

김소현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신장내과 교수이며 어머니도 김소현과 동일한 서울대 성악과 출신입니다. 또한 김소현의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서울대 의대에서 근무 중이며, 여동생도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지며 엘리트 서울대 집안 가족으로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