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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장성규 아나운서 나이 프리 퇴사 이유, 아내 이유미 결혼 스토리

2011년 MBC '신입사원'에 출연해 최후의 5인에 들며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름을 알리게 되죠. 이후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됩니다.

 

 

 

장성규 결혼 스토리

 

장성규 아내는 이유미 씨로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10년간 사랑을 키웠다고 알려지며 시선을 끌었는데요. 장성규 아내 직업은 교사로 알려졌으며 나이차이는 동갑내기라고 합니다. 장성규 아나운서 나이는 1983년생입니다.

 

 

 

JTBC의 아들이란 별명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널리 알려진 장성규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작가로 변신한 것에 이어 DJ, 그리고 예능프로그램까지 활발하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입사 8년여 만에 퇴사했죠.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그는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했습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직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그는"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습니다.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전습니다.

또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라고 소회를 밝힙니다.

 

 

 

JTBC 관계자는 "장성규 아나운서는 3월 말부로 JT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JTBC에서는 퇴사하지만 JTBC 콘텐트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