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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원희 남편 손혁찬 나이 직업, 아이없는이유 비하인드스토리


배우 김원희의 나이는 1972년 생으로, 지난 2005년 2살 연상의 손혁찬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15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김원희의 남편인 손혁찬 씨는 일본의 사진예술대학 졸업한 일본 유학파로, 김혜수, 지성등의 톱스타 사진작가로 유명했는데요. 특히 김원희 남편 직업이 억대 연봉 사진작가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원희 아이없는이유?

 

김원희 자녀를 14년 째 낳지 않아 불임, 위장결혼설, 이혼 등 수많은 루머에 시달렸지만 지난해 7월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원희는 "여전히 남편이 좋다. 남편을 위해 목숨도 줄 수 있다"고 밝히며 결혼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또 세간에는 김원희가 불임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퍼졌나갔고, 그녀 역시 소문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지 않아 궁금증이 쏠렸던 게 사실입니다.

 

 

 

김원희는 올초 '조카면 족하다' 방송에서 출산할 생각이 없다며 가치관으로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원희는 “결혼한 지 14년차가 됐다. 여전히 자식을 낳지 않았고, 앞으로도 낳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힌 것인데요.

김원희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돌본다. 하지만 1남 4녀로 자라서 한 번도 독방을 써본 경험이 없을 정도로 가족들과 가까이에서 북적북적하며 지냈다. 그러다 보니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조카가 있기에 행복하다. 자식 없는 삶을 권할 수는 없지만 난 만족하고 있다. 그냥 제 삶일 뿐이다. 이미 마흔 중반에 접어들어 조금은 늦은 것 같다. 나라(저출산에 기여한 것 같아서)에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