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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미달이 김성은 나이 및 성형 노출 안타까운 스토리

순풍 산부인과에서  당시 인기를 견인한 주인공 미달이 김성은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은은 과거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죠. 하지만 이후 '미달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김성은은 극심했던 스트레스로 자살 충동까지 생기면서 한국을 떠나 유학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3년 만에 귀국하게 됐고 햇볕도 잘 들지 않는 반지하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예계로 복귀한 김성은은 '미달이'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파격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이라는 성인 영화에 출연, 파격 노출울 감행하였으며 이는 큰 화제가 됩니다.  

 

 

 

김성은 성형 선택 이유


김성은은 성형수술을 감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달이를 벗고자 했던 시도였나'라는 질문에 김성은은  "그건 아니었다"고 확실하게 답변합니다.

 

김성은은 "누구나 비대칭지 않나. 저는 왼쪽 오른쪽  티가 확연하게 날 정도로 달랐다. 그 부분을 교정하려고 했는데... 망했다. 재수술을 하면서 넣었던 보형물들을 모두 빼냈다. 힘들게  수술했는데 깔끔하게 다 같이 망해서... 그때 안 죽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성은은 재수술을 하고 오히려 어린시절 얼굴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이런 지금의 모습을 더 좋아하고 있다는데요.

김성은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되게 우울한 사람으로 비치고 있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실제로 안 힘들고, 지금 행복하다는 그녀는 연극을 통해 대단한 걸 배우고 있는 시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