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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미우새 김건모 엄마 하차 및 건강 상태 말 나오는 이유

SBS 미운우리새끼에 김건모 엄마가 녹화에 불참 하면서 복귀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김건모 엄마가 감기 몸살에 걸려 방송에 불참한다고 전했고, 5주 연속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 엄마는 남다른 입담을 선보여 가장 임팩트가 큰 출연자로 손꼽히고 있죠. 


지난 2017년 ‘미운우리새끼’ PD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에 대해 “방송 생활 중에서 제일 놀라운 분이다. 말씀을 너무 잘 해서 어떨 땐 신동엽도 긴장하는게 느껴진다. 정말 어머니 덕에 녹화가 빵빵 터지는데도 녹화 끝나고 나면 ‘재밌었냐. 난 재미없었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스스로는 재미있는 줄 잘 모른다.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개성을 지녔다”며 예능감을 인정했습니다. 

 

 

제작진은 건강 적신호가 왔던 토니안 어머니에 대해 “재작년에 심장 수술을 크게 하셨다더라. 그래서 처음에 출연 결정을 쉽게 못했다. 토니안이 어머니 주치의를 만나고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했다. 다행히 스튜디오에서 대화하는 정도의 녹화는 무리가 없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주 전 제작진은 김건모 모친 불참에 대해 감기몸살이라고 전해 곧 복귀할 것으로 예상 됐었습니다. 당초 감기몸살 이라고 불참 이유를 전했지만, 7일 방송분까지 총 5회째 출연하지 못해 장기간 녹화 출참이 이어지며 걱정스러운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이상민 엄마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연스럽게 하차 수순을 밟았는데, 이에 김건모 엄마도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하차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네티즌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