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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구잘 나이 결혼 국적 남편 루머 알아보니

미수다 출신 방송인 구잘이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구잘 아버지와 셀카 사진

한국에서 생활한 지 어느 덧 15년이 지난 구잘 투르수노바는 지난 2012년 귀화하는 것을 결심, 완벽한 한국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가지고 있었던 구잘은 '한국이 좋다.한국 문화도 좋다. 외국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다들 잘 챙겨준다. 계속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귀화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구잘 국적은 이제 한국사람인데 주민등록증을 내보이며 한국에 관련된 상식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구잘 나이 1985년 생으로 현재 한국나이로 35세이며 한국어는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배운 것이라고 합니다.

 

 

 

구잘 어린시절

구잘 결혼 남편 루머

 

하지만 구잘의 귀화 소식에 루머가 퍼져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구잘이 결혼으로 인해 귀화하게 됐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는데요. 그러나 구잘은 결혼한 적이 없는 미혼입니다.

이런 구잘 남편, 결혼 등과 같은 루머가 퍼지게 된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미녀들의 수다'에 함께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굴사남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되자, 구잘과 굴사남의 외모가 비슷해서 헷갈린 이들이 구잘이 결혼했다고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갔고 구잘이 기혼자인 것처럼 되버려 남모르게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구잘은 최근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