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탤런트 류진 나이 및 아내 이혜선과 아들, 집안 아파트 스토리

탤런트 류진 나이 및 아내 이혜선과 아들, 집안 아파트 스토리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탤런트 류진과 아내 이혜선 씨 그리고 두 아들의 일상이 전파를 타며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류진 결혼 스토리


류진은 아내 이혜선과의 첫 만남에 대해 “7대7 미팅을 했다. 당시 아내가 미팅 멤버가 아니었는데,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 친구에게 붙잡혔다. 미모로는 당시 7명 중에 3위 정도였다”고 밝혔는데요.


아내 이혜선은 “처음부터 저에게 ‘특이하게 생겼다’고 했다. 별로 이상하게 생각 안 했다. 남편의 외모가 별로 임팩트 없었다”고 회상하며, 첫 만남 때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고 느꼈고 류진을 ‘어르신’이라고 지칭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류진은 만나 보니 이야기도 잘 통했다며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설명했고, 이혜선은 콩닥콩닥하고 그런 감정은 없었지만 7년 연애 하면서 편했고, 결혼까지 세뇌 당한 것 같다고 하네요.



류진 나이 1972년생으로 48세


류진 아내 나이 42세로 6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류진 아들 찬형, 둘째아들 찬호.


 첫째 찬형은 이혜선이, 둘째 찬호는 류진이 전담 마크하는 탓에 각방을 쓴다고 하네요.


 참고로 류진의 아파트는 송도 푸르지오하버뷰로 알려졌습니다.




류진 아내 직업은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육아 집안일을 맡아줄 사람이 없어 전업주부가 됐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이혜선의 바쁜 일상이 초등생 자녀를 키우는 주부들의 공감을 얻기 충분했습니다. 아이들의 스케줄에 100% 맞춰 움직이던 도중, 잠시 여유가 생기자 현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지인과 전화 통화를 하던 이혜선은 울컥해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혜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체성을 잃어간다는 느낌이다. 류진의 와이프이지, 제 이름은 잊혀진다. 그런 게 서글펐던 거 같다. 사실 복직 기회가 와서 남편 몰래 지원서도 쓰고 면접도 보려고 했는데 아이를 케어해주실 분이 없었다.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서글퍼졌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걸 못하니 감정적으로 폭발했다고 해야 할까"라 속마음을 털어놓죠.




아내의 이런 상황을 미처 알지 못했던 류진.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류진은 당황하면서도 덩달아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