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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내 이수진, 아들 루민 딸 근황, 럭셔리 집 재산 풀스토리

설운도 아내 이수진, 아들 루민 딸 근황, 럭셔리 집 재산 풀스토리


트로트 가수 설운도는 1982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곡으로 5주 연속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설운도는 집안 형편 탓에 해운대에서 파라솔을 팔며 독학으로 음악공부를 하기도 했고 밤무대 무명가수 생활을 하는 등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1980년대 당시 유행하던 곡과 달리 경쾌하고 빠른 리듬의 곡으로 빅히트를 대중적 인기를 얻게됩니다.



설운도 아내 직업은 배우 출신 이수진으로 현재는 디자이너라고 하는데요. 


1980년대 충무로에서 유명세를 떨친 영화배우 이수진은 '밤마다천국'으로 데뷔 , 깊은숲속 옹달샘, 빨간앵두 2, 안녕 도쿄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설운도 부인 이수진은 영화 배우 생활을 은퇴하고 내조에 힘썼다고 합니다.




실제로 설운도의 히트곡 작사에 80%가량 함께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 설운도는 "아내가 영화 촬영을 하면서 남다른 감수성을 지니고 있다. 아내가 써놓은 글을 보고 제가 추려서 가사를 썼다"고 설명합니다.




 설운도 아들 루민은 2013년에 데뷔한 엠파이어란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설운도 둘째 아들 이승민은 미국에서 학생이자 보디빌더로 활동 중입니다. 



설운도 딸 이승아는 음대출신으로 가수를 꿈꾼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설운도 집


아내 이수진 씨는 26년 전 저렴하게 사둔 땅에 발품을 팔아 직접 인테리어한 이태원에 위치한 럭셔리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집은 3층짜리 건물로 1층은 이수진의 의상실, 2~3층은 가족이 머무는 집이라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설운도는 "아내가 악역을 맡으면서 ,때로는 남편 용돈도 적게 주고, 자녀들한테 야박하게 하고 이러면서. 그게 원망스러울 때도 굉장히 많았었다.결과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좋은 집을 짓고 살 수 있도록 알뜰하게 해준 데 있어서 너무 고맙다"며 이수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