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나이 및 집 위치와 딸 결혼 풀스토리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의 득녀소식이 전해졌죠. 이후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 양을 얻었고 둘째 득녀와 거의 동시에 셋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메이비 윤상현 결혼스토리

메이비와 초고속으로 결혼을 한 것에 대하여 윤상현은 "처음에는 메이비를 술자리에서 만났다. 그러나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래서 밥 먹자고 해서 만나서 매력을 느꼈다. 밥을 두 번 먹었는데, 메이비가 집으로 초대했고 월남쌈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렇게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윤상현 딸 나겸양 

윤상현 나이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메이비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 차이입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 후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메이비는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메이비 과거사진 미모

 작사가 시절, 히트곡들의 작사가로도 유명했으나 그보다 가수 못지 않은 청순 미모로 주목 받기도 했죠. 메이비는 이효리의 '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메이비에게 저작권료에 대해 묻자 “그런대로 먹고 살만한 정도다”고 쿨 하게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윤상현은 물건 하나를 사도 꼭 아내 메이비에게 물어보고 산다고 하는데요.

또한 윤상현은 "술은 원래 소주 한병 정도 마시는 주량이다. 원래 많이 잘 마시지도 못하는 편인데 결혼 후에는 오래 있어봐야 뭐하겠나라는 생각이 들어 드라마 쫑파티에서도 주량 정도 마시면 얼른 자리를 파하고 나오는 편이다. 아이가 생기면서 흡연 습관도 끊었다.아무래도 결혼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많이 달라졌다"며 "아이가 생긴 후 담배를 끊었다"고 음주와 흡연에 대해서도 만점 아빠였습니다.

특히 윤상현은 "요리도 잘한다. 총각 때는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보고 기구도 많이 사봤다"고 말해 애처가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김포 집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은 운양공원 인근에 위치해 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3층으로 이뤄진 단독주택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 설계도 직접 했고 지을 때도 결정을 빨리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으며 또 집을 짓게 된 이유에 대해 "우리 가족이 살던 집이 좀 그랬다. 창피해서 친구들을 데려온 적이 없다. 5명이 한 방에서 지내야 했다"라며 어려웠던 어린시절 때문에 좋은 집을 직접 짓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 셋째 득남소식을 전했습니다. 윤상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꿈이라는 소망을 밝힌 바 있었는데, 셋째인 첫 아들까지 얻으며 꿈을 이룬 윤상현의 가정에 축복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