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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윤균상 김유정 열애 루머와 고양이 입양 논란

윤균상 김유정 열애 루머와 고양이 입양 논란


최근 윤균상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배우 김유정과 인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균상 김유정 열애 얘기 흘러 나온 이유는 두 사람이 아찔한 키스신으로 크게 화제가 된 것이 큰 듯합니다.

 

극중 두 사람은 안타까운 이별 뒤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자 우리. 처음부터 한 번 더”라고 말하며 뜨거운 키스신을 보여줍니다.




윤균상 나이 1987년 생 올해 나이 33세.


 김유정 나이 1999년 생으로 12살 띠동갑 나이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키 차이도 27cm로 빨간 우산 포옹 장면 등 진한 명장면을 연일 탄생시키며 열애설을 모락모락 피어오르게 만든 것입니다.


그만큼 두 사람이 잘 어울리고 연기를 잘 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윤균상 고양이 집사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는 tvN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마스코트 역할을 한 바 있죠.


윤균상은 방송에서 고양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눈길을 끌었다. 쿵이와 몽이 외에도 '삼시세끼'에 출연하지 못한 또미, 얼마 전에 입양 한 솜이까지 총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윤균상 고양이 입양 품종묘 논란


윤균상은 지난해 킬트종인 고양이를 분양받아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요. 새로 분양받은 고양이 솜이를 소개했는데, 이 고양이가 펫샵에서 분양해 온 품종묘라는 것에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반려동물 입양 권유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와중에 윤균상이 펫샵에서 고양이를 분양받아왔다고 비판을 가한 것이죠.



결국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문젠지 알았고 원하시는 대로 글도 올렸다가 이건 아니라셔서 사진도 다 지웠다.제가 공인이란 거 알겠다. 잠시 잊은 점 죄송하다. 뭐가 문제였는지 안다. 이제 잘 인지하겠다"고 밝힙니다.


또한 "여긴 제 인스타고 여기에 들러 글을 남겨주시는 분 대부분은 저에게 호감이 있거나 관심이 있거나 궁금해 들르시는 분들 혹은 제 팬분들일 거다. 그분들이 아무것도 몰라서 '괜찮아요'라고 댓글을 다는 게 아니다"며 "혹여 제가 힘들까 위로해주겠다고 글 남겨주는 거다. 그러니 여기서는 이제 그만해주시길"라며 당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