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아내 박예진 나이차이 결혼 풀스토리
5년간의 열애 끝에 2015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이듬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르며
화제를 모읍니다.
박희순 박예진 결혼 스토리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2011년 열애를 인정 후 공식 교제를 이어오다 지난 2015년 6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두 사람은 2009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박예진이 박희순의 소속사 대표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로 소속을 옮기면서 회사 차원에서 열린 회식 자리에서 둘이 자연스럽게 자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박희순 나이 1970년생
박예진 나이 1981년 생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이 납니다.
박희순은 과거 한 매체에서 "난 원래 내성적이었기 때문에 사랑 고백하고 그런 걸 잘 못한다. 고백은 딱 한번 박예진에게 했다"며 아내에 대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냈죠.
그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드러내고 자랑할 거리도 안 되고, 사실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6월23일이 박예진과 처음 만난 날이라서, 언제가 됐든 그때 결혼을 하자고 했는데, 마침 결혼을 하려던 해에 둘 다 바빴다. 그러면 혼인신고부터 하고 결혼식은 나중에 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박희순은 "결혼식에 의미가 크게 있는 것도 아니고, 감추려던 것도 아니다. 다만 드러내놓고 크게 결혼식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결혼식을 조그맣게 하려던 건데 타이밍을 놓친 것 뿐이지, 내가 무슨 원빈 이나영 커플도 아니지 않나"고 밝혔습니다.
박예진은 아직 출산 하지 않았으며, 슬하에 자녀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결혼 후 박예진과의 관계에 대해 박희순은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 "주로 집에서 술을 마신다. 박예진과 술을 마시는 게 가장 재밌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냅니다.
여기에 박희순은 결혼 4년차에도 '박여사'라는 애칭으로 아내를 부르며 특별한 사랑법을 표현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결혼 생활을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며 "자신을 아껴줬으면 좋겠다"고 지금처럼 행복하자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예진 근황은 결혼 후 약 3년간 공백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박예진의 최신작은 2015년 방영한 드라마 '라스트'다. 약 4년여간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해 박희순이 박예진의 근황을 대신 전했는데, 그는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시상식 끝나고 박예진과 통화 했는데 울었다고 했다. 평소 박예진과 달콤한 부부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인스타그램 @park_hee_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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