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나이 성형전 얼굴형 의혹
까칠하고 도도할 것만 같은 배우 오연서는 사실 그 누구보다 털털하다고 합니다.
외모에서 오는 선입견 때문에 남모를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오롯이 연기를 통해 극복하려 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을 수 있게 됐고, 시청자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도 됐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발자국씩 성장하며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연서 졸사(졸업사진)입니다. 16세부터 17세, 19세까지의 변천사입니다.
한때 오연서 성형전 사진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떠돌며 포털 사이트에도 연관검색으로 뜨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연서는 성형과 조숙한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그녀는 “2002년 16살 때 걸그룹 LUV로 전혜빈과 데뷔했다. 언니들이 20살, 22살이었는데 나를 리더로 보더라”고 설명한 바 있죠. 당시 방송에서 그녀의 변천사를 공개한 것이 위에 사진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그녀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치면 성형전 사진이라고 뜬다면서 자신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연서 과거 초등학교 졸업사진 정말 귀엽네요.
이게 문제의 성형전 논란을 불러왔던 사진입니다. 오연서 얼굴형 사각턱이었는데 안면윤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등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피부가 검게 그을렸고 젖살도 빠지기 전인데 잘 안나온 사진을 골라 악의적으로 올린 것 같네요.
위에서 살펴봤던 졸사 등 학창 시절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은 확실하게 종결 되는 것 같습니다. 졸업사진이 저 정도로 예쁘다는 것은 모태미녀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프로필
본명 오햇님
오연서의 올해 나이 1987년 6월 22일생 31세. 고향 경상남도 진주시
학력 창녕초등학교, 성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학,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오연서 키 170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종교 무교
데뷔 2002년 LUV 1집 'Story Orange Girl'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최근 물오른 미모로 수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던 그녀는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많은 여성 팬들을 얻게 됐다고 합니다. 거기에 연기호평까지 받으며 배우로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연기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항상 이야기해왔지만 외모로 지적을 받았을 때는 개인의 취향이니까 어쩔 수 없는데, '연기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속상하거든요. 제 직업인데 그런 소리를 들으면 '더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죠. 이번 역할 역시 쉬운 역은 아니었지만 좋은 평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아직도 배우는 중이에요. 아직 뭔가를 '잘하고 있어'가 아니라 하면서 배우는 거죠. 현장에서 선배, 감독님들에게 많이 가르침을 받으면서 도전해나가고 있어요. 배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배우가 되고 싶네요"라고 밝혔는데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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