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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우빈 신민아 비인두암 입장 부부도 아닌데..

김우빈 신민아 비인두암 입장 부부도 아닌데..


톱스타 배우 김우빈 암 투병 사실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공개연인 신민아의 입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자세한 사연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죠.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이상을 느껴 김우빈은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라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치료에 전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때까지 빠른 쾌유를 빌어달라고 당부했는데 그나마 천만다행인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신민아 측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민의 투병 소식에 연인인 신민아가 소속사를 통해 '김우빈이 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연인의 암 발병에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충격이 컸을 수밖에 없는데 하지만 신민아는 말을 아낀 채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기자들이 부부도 아닌데 꼭 이런 입장까지 받아야했는지 의문이라며 아쉽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지난 2015년 신민아 김우빈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었죠.

187cm의 큰키와 유난히 넓은 어깨로 남성미 넘치는 연기를 보여온 김우빈은 '친구 2' 등 영화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와 영화 '마스터'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정재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도청 에 출연할 예정이지만 소속사는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예정된 스케줄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