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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김희선 딸 연아 나이 폭풍성장 근황

김희선 딸 연아 나이 근황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김희선이 딸 박연아 양의 머리를 잘라줬다고 말하면서 딸에게 큰 관심이 쏠린 적이 있죠.


당시 그녀는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줬다면서 딸을 위해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는데 최근에 어떻게 지내는지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그녀는 지난 2007년 락산그룹 차남인 박주영 씨와 결혼했고 2009년 1월 딸 연아를 낳았습니다. 


참고로 김희선 대구 부근에 어릴 때 살았다고 거기가 고향으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김희선 고향 태어난 출생지는 서울입니다.


그녀는 자녀의 폭풍성장한 모습을 인스타그램 등에서 살짝살짝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김희선 나이 1976년 생으로 올해 42세이고 김희선의 딸 연아의 나이는 올해 9살이 됐습니다. 득녀소식이 얼마 되지도 않은 거 같은데 벌써 김희선의 딸이 초등학교를 입학해 학교를 다니고 있다니 세월 참 빠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선의 가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의 남편인 박주영 씨와 딸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정말 화복해 보이죠.



연아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가자. 엄마가 미안해. 다신 엄마가 안 자르도록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연아양의 훌쩍 큰 뒷모습과 함께 삐뚤빼뚤한 머리카락이 담겨있는데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성장’에 놀라면서도 머리카락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죠.



과거 "딸 공개 후 '못생겼다' 등의 악플을 보니 정말 속이 상했다"며 "사진을 공개한 것을 후회했고 내가 연예인인 것도 후회했다. 왜 내가 연예인이 돼서 내 아이가 악플을 받아야 하는지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죠.



올해 9살이 된 자녀를 위해 김희선은 녹색 어머니회 등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한 딸 연아 학교에서 열린 바자회를 언급하며 "우리 딸과 반 아이들을 위해 바자회에 참여하는 게 행복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자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