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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정형돈 아내 한유라 건물 및 쌍둥이 딸 이야기

정형돈 결혼 러브스토리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는 2008년 처음 만나게 되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정형돈은 예능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게 됐는데 혹시나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이름조차 못 물어봤다고 하는군요. 그냥 사람들이 부르는 걸 보고 이름이 '유라'라는 걸 알았고 그것을 토대로 모든 성을 대입해 무려 4시간만에 미니홈피를 찾아냈다고 하는데 그 후에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후 정형돈은 한유라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소소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으며 5개월 간의 구애 끝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정형돈은 아내에게 틈만 나면 "결혼 준비해야지"라고 세뇌시켰다고하는데 어느날 아내 진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하네요 결국 두 사람은 11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9월 결혼하게 됩니다.  


정형돈의 아내 직업은 방송작가 한유라로 이전에 탤런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다수수의 CF에 출연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정형돈의 올해 나이는 1978년 2월 7일생으로 40세  아내의 나이는 1982년 7월 20 일 36세입니다.


궁합도 안본다는 4살 나이차이죠. 그런데 이둘의 결혼을 맺어준 운명같은 사람이 숨어있었다고 하는데 누구인지 들여다보도록 하죠.




이경규는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에 일등공신은 나다"고 밝혀 궁금한 시선을 집중시킨 적이 있습니다.


이경규는 한유라와 '라인업' 출연 당시 작가로 만났지만 프로그램이 바로 문을 닫게 되면서 그녀가 '미스터리 특공대'를 맡게 돼 남편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죠?



놀라운 미모의 정형돈 부인 한유라 과거 사진. 확실히 탤런트 출신 작가라 그런지 클라스가 다르네요.



2016년 개그맨 정형돈이 40억 원에 매입한 서울 성북동 땅에 2층 상가건물을 짓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형돈이 소유한 건물은 성북구 성북동의 한 단독 주택 부지로 공사가 진행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432㎡의 해당 부지 중 주택을 제외한 차고 공간에 지상 2층, 연면적 392.09㎡의 상가를 증축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결혼 3년 만인 2012년 12월 쌍둥이 딸 아빠가 된 정형돈은 그동안 방송에서 딸들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비공식 딸바보'라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알려져있는 상태이기도 하죠.



정형돈의 딸 정유주, 정유하 쌍둥이 최근 근황 사진.


앞서 진행된 '뭉쳐야 뜬다' 녹화를 위해 떠난 태국 여행 중 그는 수상시장을 방문해 딸들을 위한 시계선물을 구입했을 뿐만 아니라 라텍스숍에서는 선물할 베개를 손수 고르는 등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