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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경영 아내 임세미 결혼 및 부인 이혼사유

이경영 아내 비하인드스토리


이경영은 1997년 아내 임세미와 결혼을 했는데 당시 세간의 큰 관심을 끌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임세미는 재혼이었지만 이경영은 초혼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얼마 못가 이혼 소식이 들리게 되는데 지금부터 상세한 사연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세미의 직업은 1995년 KBS슈퍼탤런트 대회에서 입상을 한 뒤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한 탤런트였습니다. 데뷔전 이혼과 출산 사실이 알려지며 아픔을 겪게 되죠.


당시 이경영 결혼 문제로 집안에서도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결혼을 꿋꿋이 밀고 나가죠 사랑하는 사람이니 당연 이런 선택을 했겠지만 이경영 임세미 부부는 불과 1년만에 갈라서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경영의 이혼사유는 무엇이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했지만 측근에 따르면 신혼 7개월 만에 별거 생활을 했고 아내가 애 딸린 유부녀였기 때문에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의 이유 등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겠냐는 말이 나왔지만 그는 어머니를 자신의 이혼과 연관짓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선을 긋습니다.



그는 "제가 혼인을하고 이혼하기까지 며느리가 차려준 밥 한 번 못드셨지만, 일체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신 분이세요."라며 털어놓기까지 하죠. 진짜 이유는 성격적으로 잘 안맞는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경영 전부인 임세미씨의 이혼이나 출산 문제 등도 따뜻하게 감싸주었지만 둘 사이의 성격이 잘 맞지 않으니 갈라서게 된 것이죠.



궁금해 할 수도 있는 이경영 자녀 및 아이 문제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고하며 아내였던 임 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이경영 나이 1960년 생인데 전아내인 임세미와 나이 차이는 12살이 났습니다.



많은분들이 이경영 재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더군요 


탤런트를 은퇴한 임세미는 남편 여상민 전 모델라인이엔티 대표와 재혼 소식이 들려온 바 있는데 임씨는 지난 2003년 5월 극비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죠. 현재 모델라인이엔티의 마케팅·패션 부문 이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반면 이경영은 쭉 혼자 살고 있습니다.



모델라인 관계자는 이경영 부인이었던 임씨에 대해 "경험을 살려 모델라인 자체브랜드 제작 및 향후 수입할 브랜드의 총괄사항을 담당하고 있다"고 확인을 시켜준 바 있습니다. 또한 압구정동 도산공원 앞의 카페 '느리게걷기'를 부업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