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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유담 나이 인스타그램 쌍꺼풀 동국대 비화

유담 나이 인스타그램 쌍꺼풀 동국대 비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딸 유담 양은 아이돌 뺨치는 외모 때문에 등장과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죠


딸의 외모 덕분인지 유승민 의원은 국민 장인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을 정도인데 그럼 지금부터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유담이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진 건 지난해 4.13 총선 때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대구 동구 용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는데 빼어난 외모가 카메라에 잡히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죠.


프로필을 잠깐 살펴보면 유담 나이 1994년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보통 그 나이의 행동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아버지 유세를 돕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또 유담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데 처음에는 서울대학교에 다닌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유담 대학 및 대학교가 잘못 알려진 것은 오빠가 서울대 출신이라서 그런듯 하네요. 현재 취업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하는가 하면 유담 쌍꺼풀 때문에 고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죠.



그리고 유담 인스타 페이스북 등 SNS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https://www.instagram.com/bareun.party/ 이 주소로 가시면 춤 추는 영상이있는데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유승민 의원은 방송에 출연해 "대선 출마선언 때는 가족들을 인사시켜야 할 것 같아 딸을 불렀지만 계속 이용하고 싶진 않다. 스스로도 부담이 있는 것 같다. 법학과이긴 한데 법조계 쪽을 갈 것 같진 않고 취업을 하고 싶어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유세현장에서 아빠를 적극 돕고 있는 것을 보면 자원해서 하기로 결정한것으로 보이죠 아빠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한 매체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내용을 살펴보죠


-학생신분으로 부담은?


“지난해 처음 언론에 노출된 자체가 부담이 된다. 그래도 정치인 가족이니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다. 지금처럼 유세 옷이 아닌 제가 사복을 입고 다니면 많은 분들이 몰라본다. 비교적 자유롭게 다닌다”



- 아버지가 TV토론하던 모습은 어땠나?


“(마지막 TV토론)내용자체는 아버지가 워낙 토론을 잘하시니까. 아버지가 토론 마지막에 시간을 아껴뒀다가 하고 싶은 말을 했을 때 자식 된

 입장에서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 아직 투표를 정하지 못한 사람에게 조언을 한다면


“아버지가 이런 이야기하면 싫어할 텐데. 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 이번 선거는 저 같은 청년들이 투표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가 어려운 만큼 위기를 잘 극복하는 역량을 가진 인물을 보고 뽑아야 할 것 같고 저는 아버지라 생각한다. 이번에 정권 교체가 되면 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지만 그 한계가 드러날 거라 생각한다. 그 사람의 능력과 정치철학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외모 뿐만 아니라 생각도 깊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유 후보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