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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이상민 빚진이유 어머니 비화

이상민 빚진이유


 1995년 12월 이상민은 굴곡진 인생의 서막이 열립니다. 3집 천상유애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고 프로듀서로 전향 후 인생 그래프가 상향 곡선을 그리는가 싶더니 오래가지 않게 되죠. 그럼 먼저 이상민 빚 이유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99년까지 음반이 시장이 호황을 누리다가 2000년에 접어드니 음악을 공유해 듣는 시대가 오게되면서 음반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그는 제작자로서 콘텐츠를 다각화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업을 넓히게 가지면서 레스토랑도 열었고 한꺼번에 다섯 개의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무리하게 다섯 개 사업을 시작했고 다 괜찮은 건 아니었지만 버틸만은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상민이 이종격투기 레스토랑 '김미 파이브'를 동업으로 시작했고 동업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지분까지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새롭게 2호점을 시작했는데 1호점에서 격투기 선수가 숨지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고 부도를 맞게 된 것이죠


이후 이혼과 사업이 부도나며 이자를 포함 69억어마어마한 빚을 짊어집니다.




그런데 이상민 69억 빚진이유를 공개하며 많은 분들이 놀랐을텐데 2017년 거의 다 갚았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죠.



미운우리새끼에 새롭게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죠.


이 씨 어머니는 "왜 그렇게 빚을 많이 졌는지,부도나면 나는 감옥 가는 줄 알았다"라며 과거 뉴스에 출연하게 된 아들의 빚이야기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상민 엄마 왈 "부도가 나면 바로 잡혀가는 줄 알았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떨린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그가 머쓱한 듯한 표정을 짓자 엄마께서 "왜 삐죽거려?"라고 말하며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앞서 이상민 어머니 한테 쓴 편지를 통해 "내겐 10년이라는 시간이었지만 어머니에겐 얼마나 긴 시간이었을까. 빚진 것을 갚느라 용돈도 많이 못 드려서 죄송하다. 나중에 많이 드리겠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살갑지 않은 아들로서 항상 서운함이 많으실 텐데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늘 걱정하고 많이 생각합니다"며 "이제 정말 어머니께 행복만 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재기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JTBC ‘아는 형님’, ‘알짜왕’, XTM ‘더 벙커 8’,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KBS ‘노래싸움–승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동안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그가 SBS 리얼 예능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그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쾌하면서도 옆집 삼촌 같은 편안한 매력을 가진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