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아내 정진희 부인 직업 배우

이준혁 아내 정진희

이준혁은 연극을 하다 아내와 만나 결혼했습니다.

당시 연극할 때에는 수입이 좋지 않았고 아내도 풍족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마임을 해 돈이 조금 들어오면 고기냄새 맡으려 가게를 찾았고 워낙 가다 보니 진짜 힘들 때 가게 주인에게 돈을 꾼 적도 있다고 말했을 정도로 젊은시절 정말 어려웠다고 하죠. 

그럼 스토리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준혁 부인 정진희 사진. 같이 연기할 때 모습입니다. 개그우먼 박희진 씨랑 정말 닮았죠?

그는 사랑 앞에선 누구보다 솔직했습니다. 아내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가짜 시나리오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생활이 정말 어려웠던 터라 2억짜리 시나리오가 들어왔다고 거짓연기를 하려했다고 하죠.

그는 "당시 장모님 앞에서 전화 한 통을 받는 걸로 시나리오를 짰다"고 말하며 "'그래서 2억 들어왔어? 응 알았어'하고 전화를 끊는 걸로 연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연기가 잘 안 될 것 같아 장모님에게 진솔하게 다가가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말 사랑하지만 호강시켜주진 못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내를 향한 깜짝 사랑을 고백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이준혁 가족 관계는 첫째 아들 이지훈(12), 둘째 아들 이예훈(7), 막내 딸 이은서(5) 삼남매의 아빠가 됐습니다.

이준혁 학력 대학? 고등학교 때 영화사에서 잡다한 일을 했었다 그런데 그 영화사가 망했다. 그러자 함께 일하던 PD님이 "영화감독이 되고

싶으면 연출부 생활보다, 연극을 해봐라. 영화감독에게 꼭 필요한 자기 시선을 배울 수 있으니까"라고 충고를 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결국 그는 군대를 다녀온 뒤 본격적으로 연극을 시작하죠. 이후 한예종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교수가 되기도 하죠.

신스틸러 배우로 불리는 그는 아빠본색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가족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조심스럽게 귀가한 이준혁은 집안 이곳 저곳을 누비며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철저히 분리된 채 생활 중인 그의 수상한 모습과 행동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충격과  동시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인데 아무래도 배우다보니 불규칙적이라 배려하려고 그런 것 같네요

방송에서 결혼 14년차인 그는 "지금까지 알콩달콩 재미지게 산다고 들었다"는 MC들의 질문에 "아주 뜨겁다. 마치 세렝게티 같다"고 유쾌하게 받아 쳤다. 세 아이의 아빠인 그는 "우리 애 하나는 기어 다니고, 하나는 뛰고 또 하나는 날아다닌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