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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한채아 차세찌 직업 결혼 임박설

한채아 차세찌 결혼 임박설


한채아는 현재 차세찌와의 열애로 인해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죠.


지난 3월2일 처음 열애설이 제기됐고 줄 곧 부인하다가 6일 뒤 영화 언론시사 이후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커플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는분들도 많겠지만 차세찌는 축구감독 차범근의 둘째 아들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죠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 하는 차세찌 직업 2015년 한옥 숙박 매칭업체인 '코자자'에서 마케팅 팀장을 맡았다고 알려졌는데 그러나 현재 코자자 홈페이지에는 그의 이름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는 TCIS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해병대를 입대했다고 하죠 한때 차세찌의 직업이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헀으며 프로듀서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현재 직업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차세찌는 최근 건물과 재산이 상당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가족이 공동명의로 건물을 수십억해 판매했다는 것을 보면 직업이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결혼에 대한 입장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죠.




얼마전 ‘인생술집’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었는데 녹화는 열애를 인정하기 전인 지난달 이뤄졌다고 합니다. 당시 주인공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연애 스타일, 이상형, 결혼 계획 등을 솔직하게 밝혔었죠.



특히 이상형은 차 씨를 연상케 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녀는 “왜소한 것보다는 덩치가 있는 사람이 더 좋고, ‘남자’ 느낌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는데 남자친구와는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스타일이라 자신이 짓궂은 장난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녀는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시집 가아죠. 조만간?”이라고 말했는데 당시 열애를 모르고 있던 MC들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솔직했고, 핑크빛 기류가 느껴졌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 차세찌 한채아 결혼 소식이 곧 들리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열애 인정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도 궁금한데 그녀는 "조심스러웠던 면 중 하나가 있다면 그 친구는 가족이 너무 유명한 분들이라 상처가 있더라"며 "어릴 때부터 무슨 일만 생기면 크게 화제가 되니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일반적 사람과 다르지 않나. 그런 상처가 있어서 반응이 무뎌진 면은 있다"며 "어릴 때부터 내성이 생긴 것 같더라. 그래서인지 큰 반응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채아는 차세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자고 권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 나와 이렇게 하체가 튼튼한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차 씨가 축구선수 출신인 것을 보면 완전 딱 부합하네요!



그녀는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데 공인으로 살기 위해선 공개를 하고 싶어했다"며 "그 친구는 너무 좋아했다. '거,봐 내가 하자고 했잖아' 이런 느낌이었다. 얼마나 편하냐고 하더라"고 답했습니다. 둘의 믿음이 확고한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영화에 출연한 김성은과 그의 남편 정조국이 오작교였다는 추측도 사실을 바로 잡았는데요 그녀는 "그 둘도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이 소개팅을 해준 자리는 아니었다. 김성은 때문에 알게 됐고 잘 아는사이지만 우리끼리 좋게 에너지가 발전한 것이지 공식적으로 소개를 해준 자리는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