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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TV

가수 이은하 남편 나이 인생사 눈물난다.


 가수 이은하는 파란만장하게 45년 음악인생을 걸어왔죠.


이은하는 13살에 데뷔한 당시 17세가 안되면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분위기 때문에 나이를 속이고 활동했다고하는데 정말 지금 들으면 깜짝 놀랄 소리입니다.


아버지 덕분에 가수로 데뷔한 사실과 이후 아버지 때문에 내리막길을 걷게 된 속사정도 털어놨는데 그녀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위에서 살펴본대로 그녀는 30~40년을 58년생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방송국에 앨범을 보냈는데 신인가수 후보에 올랐는데 등본을 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급하게 본명이 비슷한 사촌 언니의 등본을 제출했었다고 하네요


어려서 나이 들어보이게 하려고 새벽에도 화장하고 어른인척 하느라 그렇게 힘들었다네요 이은하 아버지 분이 아코디언 연주자였는데 그를 따라 가수의 길을 시작했으며 음악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사업을 하던 아버지의 실패로 결국 집을 경매에 넘기고 재산을 모두 처분해야 하는 시련을 겪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은하 남편 루머에 대해 차근히 알아보도록 하죠.




그녀는 “정말 스타의 꼭대기도 가봤고 어떤 면에서는 쓴 맛도 봤다. 그런 지옥은 없다. 지옥 같은데 그냥 그렇게 지내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 하지만, 그녀의 인생이 늘 행복했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한 기자의 설명을 들으면 “과거 아버지가 주도해서 만든 밴드의 기타리스트와 비밀 연애를 했다. 이은하 결혼 승낙을 받으러 갔지만 집안 반대가 심했다. 일단 남자친구를 돌려보냈는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며칠 후에 남자친구가 자신을 찾아와서 머리채를 잡아서 어쩔 수 없이 차에 탔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때 허락만 해줬어도 이은하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살수도 있었을텐데 친부라는 분 이해가 가지 않네요. 남편을 못 만난것도 그렇지만 이제는 남자의 대한 사랑도 마음을 비웠다고 합니다.


이은하 과거 젊은시절 리즈 사진


이야기를 이어가면 “당시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에 그녀는 스케줄을 펑크 내고 말았다. 당시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 전두환 대통령의 기수 행사를 펑크냈다는 거다. 그녀의 집에는  군인들이 들이닥쳤고, 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울면서 봐달라고 사정을 했다는 속사정을 밝힌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은하 나이 1961년 3월 29일 생으로 올해 57세입니다.



첫사랑의 아픔을 겪은 후, 이은하 가수는 당시 노래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후 그녀는 “24살 첫사랑에 실패한 뒤 한 남자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며 “하지만 그 남자는 결혼을 생각하지도 않았고 아기를 낳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는데 3년 동안 남자를 설득했으나 결국 실패하고야 맙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또 그쪽 사정도 있고 이쪽 사정도 있어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은하 이혼 소리가 나오기도 하는데 위에 내용을 살펴보면 이제는 확실히 알 수 있겠죠.



그리고 현재 이은하 척추 전방 전위증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 현재 병 때문에 진통제와 치료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은하 얼굴 및 성형 의혹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는데 부은 상태는 바로 이러한 것이 원인이 된 것이죠 가슴이 정말 아프네요



그러나 그녀는 가수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연습실을 찾아 노래하는 일상을 보여주며 제 2의 전성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