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 TV

윤지민 권해성 나이차이 결혼 풀스토리

권해성 윤지민 나이 그리고 결혼 사연


배우 윤지민 권해성 부부 그리고 양가 사돈이 MBN 사돈끼리에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들렸고 지난 2014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었죠. 이들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해성 아내 윤지민과의 만남 털어놔


부인을 연극할 당시에 만나게 되었는데 아내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원래 이쪽 일과 관련된 사람은 만나지 않으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2개월 정도 연극 연습을 하는데 매일 같이 보게 되니깐 사람의 성향을 알게 되지 않는 면이 있는데 그래서 서로 호감은 가지고 있었지만 이쪽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연극 공연을 하고 있을 중간쯤에 웨딩화보를 찍게 되었는데 아내가 파트너로 자신을 추천해 주더라는 겁니다. 그전부터 자신이 계속 일 있으면 소개 좀 해주라는 것도 있었다고 해요 그렇게 이틀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촬영 때 서로가 관심이 있음을 표현을 했고 2년 넘게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권해성과 윤지민 결혼 사연을 보니 정말 영화와도 같은 스토리죠 그럼 둘의 프로필도 잠깐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윤지민 나이 1977년 9월 12일 생으로 올해 딱 40세가 되었습니다. 권해성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 38세이므로 2살이 격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그런데 나이차이도 안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둘다 정말 동안입니다.


참고로 윤지민 남편 권해성 학력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 입니다.



이들 부부의 양가 사돈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는데 정적이고 교양 있는 권해성 어머니 김유미씨와 동적이고 외향적인 윤지민의 어머니 이순하 씨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반대 성향을 지닌 만남에 이들 부부 역시 결혼 이후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인데요



먼저 윤지민은 오랜만에 양가 집안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만났으니 서로 더 알아가기 위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 거 어떠냐”고 입을 뗐습니다.


 이에 윤지민의 친정어머니 이순하(60) 씨는 “딱 한 번, 사돈에게 서운한 적이 있었다”면서 “지민이가 아이를 낳던 날 나는 속이 타서 미치겠는데, 안사돈은 여기저기 전화를 하면서 ‘우리 며느리 아기 낳아’라고 말씀하시는데 여유가 느껴지더라.그때 ‘내가 딸 가진 죄인이구나. 딸이랑 며느리의 차이가 이런 거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들은 권 씨 어머니 김유미(57) 씨는 “사돈, 제가 그랬어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말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돈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랐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더라. ‘내가 정말 그랬었나’ 싶었다.  섭섭한 게 없었는데, 이번에 생길 것 같다. 그때 일을 서운하게 생각하는 것이 정말 서운하다”는 속내를 밝혔습니다.


뭐 서운한 것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겠죠 지속적으로 만나고 대화하다보면 오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윤지민과 권해성의 딸도 서구적인 마스크에 정말 예뻐서 화제를 모으고 있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은 것 같고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